기본 개념
섬망(delirium): 신체적 유발 요인으로 뇌 기능이 전반적으로 흔들려 의식·주의력·인지가 급성으로 저하되는 상태. 가역적
3대 핵심: 급성 발병(수시간~수일) + 주의력·의식 저하 + 하루 중 변동(특히 야간 악화)
동반: 지남력 상실(병실을 집·식당으로 착각), 생생한 환시(벽의 벌레·뱀), 수면-각성 주기 역전, 정서 불안정
전형 증례와 유발 요인
전형: 고령 환자가 수술·폐렴 등으로 입원 → 2~3일째 밤에 갑자기 난동, 수액·도뇨관을 뽑으려 함, 아침엔 호전
유발 요인: 감염(폐렴·요로), 수술, 전해질·대사 이상, 약물(마약성 진통제·항콜린제·벤조디아제핀)
활동형 분류
과활동형: 초조·난폭·환각 우세
저활동형: 무기력·기면·반응 저하 (놓치기 쉬움)
혼합형: 낮엔 멍하고 밤엔 초조 — 두 양상이 교대
비약물적 중재(1차)
원인 질환·유발 약물 교정이 최우선 — 예: 수술 후 섬망에 투여 중이던 펜타닐(마약성 진통제) 중단
환경 조절: 익숙한 가족 상주, 시계·달력로 지남력 유지, 낮엔 밝게·밤엔 간접 조명, 시청각 보조기구 제공
금지: 어두운 독방 격리(감각 박탈로 악화), 수면 목적 항히스타민제·벤조디아제핀(섬망 악화)
약물 치료 — 자·타해 위험·심한 초조 시
1차: 저용량 항정신병약물(할로페리돌 또는 퀘티아핀·아리피프라졸)
할로페리돌 투여 전 심전도로 QTc 확인 필수 — QTc 연장 시 Torsades 위험
QTc 연장(>440~500) 환자에는 할로페리돌 피하고 아리피프라졸·퀘티아핀 선택
벤조디아제핀은 알코올 금단 섬망에만 1차 — 그 외 섬망에는 악화
축 | 섬망 | 치매 |
|---|---|---|
발병 | 급성(수시간~수일) | 서서히(수개월~수년) |
의식·주의력 | 저하·변동 | 대개 명료(말기 제외) |
경과 | 일중 변동, 야간 악화, 가역적 | 안정적, 진행성 |
유발 요인 | 감염·수술·약물 | 없거나 퇴행성 |
알코올 금단 섬망 감별: 충분히 긴 금주(수주~수개월) 후 발생한 수술 후 섬망은 금단이 아니라 "의학적 상태에 의한 섬망" — 금주 48~72시간 창을 벗어났는지 확인
간성혼수 감별: 간수술·간질환에도 암모니아 정상이면 간성혼수 배제, 수술 후 섬망
치매 위에 섬망: 기저 치매 환자도 급성 악화 시 섬망 동반 가능 — 둘은 배타적이지 않음
연습문제 10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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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초음파 (X) → 초음파 사진에서 PDA 소견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