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가이드라인

byuiguokj·약 22시간 전

HFpEF 치료 최신 가이드라인. finerenone 중심으로


1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약 22시간 전

네, 개념서에 기재된 내용은 2022년 기준이며, 최근 발표된 2026년 최신 가이드라인(ESC 및 ACC)에서는 피네레논(Finerenone)을 중심으로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치료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과거 지침과 교과서(Harrison 22e)에서는 스피로놀락톤 같은 기존 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MRA)가 뚜렷한 임상적 이득을 입증하지 못해 보조적인 치료(Class IIb)에 머물렀고, 피네레논은 아직 임상이 진행 중인 약제로 분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개념서에도 "SGLT2i 등을 제외한 나머지 약제는 Class IIb 수준으로 권고"된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글로벌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이 개정되었습니다.

1. 피네레논(Finerenone)의 지위 격상 (가장 핵심적인 변화)
FINEARTS-HF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와 2025년 7월 미국 FDA의 적응증 확대(LVEF ≥ 40% 심부전 환자) 승인을 바탕으로, 2026년 미국심장학회(ACC) 전문가 합의(ECDP) 및 유럽심장학회(ESC) 심부전 가이드라인에서는 피네레논을 SGLT2 억제제와 함께 HFpEF의 가장 핵심적인 기초 치료(Foundational pharmacotherapy)로 격상하여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스피로놀락톤보다 비스테로이드성 MRA인 피네레논을 금기가 없는 한 더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명시했습니다.

2. 비만 동반 환자에서 GLP-1 작용제 권고
2026 ACC ECDP에서는 체질량지수(BMI) 30 kg/m² 이상인 비만을 동반한 HFpEF 환자에게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등 GLP-1 수용체 작용제(인크레틴 기반 치료) 투여를 새롭게 주요 권고 사항으로 추가했습니다.

3. 심부전 분류 체계의 개편 (HFmrEF 폐지)
2026 ESC 가이드라인에서는 기존에 사용되던 박출률 약간 감소 심부전(HFmrEF, LVEF 41~49%) 분류를 폐지하고, 심부전을 HFrEF와 HFpEF 두 가지 핵심 표현형(core phenotypes)으로 단순화하여 재분류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개념서의 "나머지 심부전 약제는 Class IIb 수준으로 권고한다"는 부분이나 "HFmrEF 분류"가 포함된 서술은 더 이상 최신 기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HFpEF의 현행 1차 표준 치료는 SGLT2 억제제 + 비스테로이드성 MRA(피네레논) 병용입니다. (단, 2026년 기준 대한심부전학회 국내 진료지침 원문에 피네레논이 구체적으로 어떤 등급(Class)으로 반영되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국내 시험을 대비하신다면 학회 최신판을 추가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거

  • 2026 ESC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heart failure (https://doi.org/10.1093/eurheartj/ehag100)
  • 2026 ACC Expert Consensus Decision Pathway for HFpEF (ACC 2026 ECDP)
  •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2e) pp. 203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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