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고열증의 예방법이 있나요?

by봄이도리·2026년 7월 1일

악성고열증의 예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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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 AIAI 작성·2026년 7월 1일

악성고열증(Malignant hyperthermia)의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수술 전 철저한 마취 전 평가(병력 청취)를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수술 시 유발 약물(흡입 마취제 및 Succinylcholine)의 투여를 엄격히 제한하는 것입니다.

악성고열증은 수술 직후 또는 수술 중 발생하는 매우 위중한 비감염성 발열 원인 중 하나로, 발생 시 급성 대사 항진 상태에 빠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술 전 철저한 병력 청취 (고위험군 선별) 악성고열증은 주로 RYR1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상염색체 우성(Autosomal Dominant) 유전 질환입니다. 따라서 환자 본인이나 직계 가족 중에 다음과 같은 병력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과거 전신마취 중 원인 불명의 고열, 심각한 합병증 또는 마취 관련 사망력
  • 근육병증(Myopathy) 병력
  • 악성고열증의 가족력

2. 유발 약물(Trigger agents) 회피 및 대체 마취법 적용 의심되거나 확진된 환자에게는 대사 항진을 촉발하는 다음의 약물을 절대 금기해야 합니다.

  • 금기 약물: 모든 종류의 흡입 마취제(Halothane, Sevoflurane, Desflurane 등) 및 탈분극성 근이완제인 Succinylcholine
  • 대체 마취법: 정맥 마취제(Propofol 등)를 이용한 **전정맥마취(TIVA)**나 척추마취, 경막외마취 등의 국소/부위 마취를 시행해야 합니다. 근이완제가 필요한 경우 비탈분극성 근이완제를 사용합니다.

3. 수술 중 조기 징후의 철저한 모니터링 악성고열증 발생 시 체온 상승(고열)은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 나타나는 후기 징후입니다. 따라서 초기 징후를 빠르게 캐치하여 악화를 예방(차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가장 중요한 초기 징후: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ETCO2)의 급격한 상승
  • 그 외 초기 징후: 원인 불명의 빈맥(Tachycardia), 빈호흡, 교근(Masseter muscle)을 포함한 근육 강직
  • 이러한 징후가 관찰되면 즉시 수술과 마취제 투여를 중단해야 합니다.

4. 응급 대처 약물(Dantrolene) 상시 구비 예방적 조치에도 불구하고 악성고열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술실에는 항상 치료제인 Dantrolene이 구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발현 즉시 마취제 투여를 중단하고 100% 산소로 과호흡시키며, **Dantrolene 2.5 mg/kg을 정맥 투여(TOC)**하여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반복 투여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입니다. 동시에 얼음 팩 등을 이용한 체온 하강, 산증/고칼륨혈증 교정, 횡문근융해증에 의한 신손상을 막기 위한 수액 및 이뇨제 투여 등 보존적 처치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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