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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oid에도 IBD가 호전되지않을때 스테로이드 불충분이 원인인지, CMV 감염이 합병된건지ㅡ어떻게 구분하나요
by
삼파장
·
7일 전
궁금합니다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7일 전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는 중증의 염증성 장질환(IBD)에서 스테로이드 불응성과 거대세포바이러스(CMV) 대장염 합병은 임상 증상만으로는 구분할 수 없으며, **반드시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H&E 염색, 면역조직화학 염색, 조직 DNA-PCR)**를 시행하여 감별해야 합니다.
상세한 근거와 감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상 증상만으로 구분이 어려운 이유 CMV 대장염이 합병되었을 때 나타나는 혈변,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임상 양상은 IBD의 급성 악화(Acute flare) 증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따라서 환자의 증상이나 일반적인 혈액검사 소견만으로는 단순한 약물 반응 불충분인지, CMV 감염이 동반된 것인지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2. 진단을 위한 내시경 및 조직검사 혈액검사만으로는 CMV 급성 감염을 진단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내시경 검사와 조직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 내시경 검사: 크론병이 의심되거나 진단된 경우 대장내시경을, 궤양성 대장염(UC)인 경우 구불결장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병변(발적, 미란, 상피하 출혈, 궤양 등)을 확인합니다.
- 조직검사(확진): 내시경을 통해 의심되는 점막 조직을 채취한 후, H&E 염색, 면역조직화학 염색 검사, 조직 DNA-PCR 검사를 시행하여 CMV의 존재를 직접 확인해야 확진할 수 있습니다.
3. 감별에 따른 치료 방향의 차이
- 스테로이드 불응성 IBD: 생물학적 제제(anti-TNF 등)나 JAK 억제제와 같은 다른 기전의 약물로 치료 단계를 높이거나(Step-up), 면역억제제 치료를 지속해야 합니다.
- CMV 대장염 합병: 항바이러스제인 IV Ganciclovir(1차 치료제) 투여가 필요하며, 동시에 기존에 사용하던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는 감량하거나 중단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