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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간담췌) (new) > 담도 질환 > 총담관 결석

PTC, PTBD의 차이점이 뭔가요

  • by

  • 삼파장

  • ·

  • 2026년 5월 3일

궁금합니다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6년 5월 3일

**PTC(경피적 경간 담관 조영술)**는 조영제를 주입하여 담도의 구조와 막힌 부위를 확인하는 진단적 목적의 검사이며, **PTBD(경피적 경간 담도 배액술)**는 PTC로 확보된 경로를 통해 배액관(카테터)을 삽입하여 정체된 담즙을 빼내는 치료적 목적의 시술입니다.

임상에서는 보통 PTC를 통해 담도를 조영한 직후, 치료를 위해 곧바로 PTBD를 연이어 시행하므로 두 용어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사용됩니다.

각 개념의 상세한 차이점과 임상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TC (Percutaneous Transhepatic Cholangiography, 경피적 경간 담관 조영술)

  • 목적: 담도계의 해부학적 구조 파악 및 병변(결석, 종양 등)의 진단
  • 방법: 우측 옆구리 등의 피부를 통해 얇은 바늘(Chiba needle)을 간내 담관(IHD)까지 찌른 뒤 조영제를 주입합니다. 이후 투시장비(Fluoroscopy)를 통해 담도계가 조영되는 것을 확인하여 담도의 폐쇄 위치, 정도, 원인 등을 파악합니다.
  • 임상적 의의: 과거에는 진단 목적으로 많이 쓰였으나, 현재는 진단 정확도가 높고 비침습적인 MRCP나 내시경을 이용하는 ERCP, EUS가 주로 쓰이면서 순수 진단 목적의 PTC는 크게 감소했습니다. 현재는 치료적 시술인 PTBD를 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행 단계로서의 의미가 가장 큽니다.

2. PTBD (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경피적 경간 담도 배액술)

  • 목적: 폐쇄된 담도 내에 고인 담즙을 배출시켜 황달과 담관염을 호전시키는 치료
  • 방법: PTC를 통해 담도가 막힌 것을 확인한 후, 그 바늘을 통해 가이드와이어(Guide wire)를 삽입합니다. 와이어를 따라 굵은 배액용 카테터(Pigtail catheter 등)를 삽입하여 담도 내에 거치시킵니다. 이를 통해 막힌 담즙을 몸 밖으로 빼내거나(외배액, EBD), 협착부를 통과시켜 십이지장으로 흐르게 합니다(내배액, IBD).
  • 임상적 의의: 총담관 결석 등에 의한 급성 화농성 담관염(Cholangitis)이나 악성 종양에 의한 폐쇄성 황달 환자에서 응급으로 담즙의 압력을 낮추고 감염을 조절하는 핵심 치료법입니다.

💡 총담관 결석(CBD Stone) 진료지침과의 연관성

개념서에 명시된 것처럼 총담관 결석의 1차 진단 및 치료(담석 제거)는 **ERCP(내시경 역행 담췌관 조영술)**입니다. 하지만 위 수술력(예: Roux-en-Y bypass 등)으로 인해 내시경이 십이지장 유두부에 도달할 수 없거나, 종양 등으로 유두부 진입이 불가능해 ERCP에 실패한 경우, 대안적이고 응급한 담도 감압 및 배액을 위해 PTBD가 시행됩니다. (이후 PTBD 경로를 통해 담도경을 진입시켜 결석을 쇄석 및 제거하는 PTCS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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