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위암

by블루핸즈·2026년 4월 13일

조기위암에서 ESD후 LVSI +일때 보조항암치료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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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 AIAI 작성·2026년 4월 13일

조기위암 환자가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후 조직검사에서 림프혈관침범(LVSI, Lymphovascular space invasion)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 바로 보조항암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위절제술 및 림프절 절제술을 먼저 시행해야 합니다. 보조항암치료는 이 추가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최종 병기가 2기 또는 3기로 확인될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근거 및 상세 해설]

1. 내시경적 절제술 후 추가 수술의 필요성 제공된 개념서의 [조기 위암의 치료] 기준에 따르면, ESD를 통해 병변을 절제했더라도 병리 검사 결과에서 다음 중 하나라도 확인되면 림프절 전이의 위험이 높아 내시경적 완전 절제(Curative resection)에 실패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미분화형 암
  • 점막하 침윤 깊이 500㎛ 이상 (SM2 이상)
  • 림프혈관침범(LVSI) 양성 (+)
  • 수직 절제면(Vertical margin) 양성 (+)

따라서 LVSI(+) 결과가 나왔다면 미세한 암세포가 림프절이나 혈관을 타고 퍼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남아있을지 모르는 암세포와 림프절을 제거하기 위해 위절제술 및 림프절 절제술이 반드시 추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2. 보조항암치료(Adjuvant chemotherapy)의 적응증 위암에서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는 모든 환자에게 시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념서의 [진행성 위암] 파트에 명시된 최신 지견에 따르면, 수술 후 보조 항암요법은 병기가 2기 또는 3기인 환자에게 S-1 단독요법 또는 CAPOX 병용요법으로 강력히 권고됩니다.

즉, LVSI(+)로 인해 추가 위절제술과 림프절 절제술을 받은 후, 최종 병리조직검사를 통해 병기를 다시 설정하게 됩니다.

  • 추가 수술 결과 림프절 전이가 없고 암이 얕아 최종 병기가 1기로 확진된다면 수술만으로 치료가 종결되며 보조항암치료는 하지 않습니다.
  • 수술 결과 림프절 전이가 확인되거나 근육층 이상을 침범하여 최종 병기가 2기 또는 3기로 진단될 때 비로소 보조항암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ESD 후 LVSI(+) 소견은 보조항암치료의 직접적인 기준이 아니라 수술적 치료(위절제+림프절 곽청)로의 전환 기준이며, 항암치료 여부는 그 수술의 최종 병기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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