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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위장관) (new) > 식도 질환 > 식도암

식도암에서 ESD가 가능할때 분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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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핸즈

  • ·

  • 1일 전

egc에서는 esd의 적응증을 정할 때 크기,궤양,분화도 등의 조건이 붙는데 식도암은 mucosa내에마나 있으면상관없이 esd가 가능하나요?


3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1일 전

네, 식도암은 조기 위암처럼 크기, 궤양 유무, 분화도 등의 복잡한 사전 조건 없이 영상 및 내시경 검사상 종양이 점막층(Tis~T1a)에 국한되어 있다면 일차적으로 ESD(내시경 점막하 박리술)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근거와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기 위암과 조기 식도암의 내시경 절제 기준 차이 조기 위암(EGC)은 주로 선암(Adenocarcinoma)으로, 림프절 전이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해 분화도, 크기, 궤양 유무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엄격하게 절대적·확대 적응증을 세분화합니다. 반면 식도암(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편평상피암, SCC)은 림프절 전이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인자가 **'종양의 침범 깊이'**입니다. 식도암은 점막하층(Submucosa)만 침범해도 림프절 전이율이 급격히 상승하므로, 점막층(상피층, 점막고유층, 점막근층)에 국한되어 있다면 크기나 분화도 등과 무관하게 림프절 전이 위험이 매우 낮다고 판단하여 우선적으로 내시경 절제를 시도합니다.

2. 식도암의 EMR/ESD 적응증 및 완치 판정 기준 (개념서 근거) 개념서의 병기(AJCC 8th) 항목에 명시된 바와 같이, 암세포가 점막층에 국한된 Tis~T1a 병기에서는 일차적으로 EMR 또는 ESD를 시행합니다. 그러나 내시경 절제술은 치료적 목적과 함께 정확한 병리적 병기 설정을 위한 진단적 목적도 가집니다. ESD 시행 후 얻어진 검체의 조직검사 결과에서 다음의 고위험 소견이 하나라도 확인되면 불완전 절제로 판단하여 **추가적인 식도절제술(Esophagectomy)**이 필요합니다.

  • 림프관/혈관 침범 양성 (LVSI +)
  • 점막하층 침범 양성 (Submucosal invasion +)
  • 수직 절제면 암세포 양성 (Margin +) 반대로 위 조건들이 모두 음성이면 완치적 절제(Curative resection)로 판단하여 추가 수술 없이 경과관찰을 하게 됩니다.

3. 추가 참고 사항 (내시경적 한계) 수험 및 임상적 관점에서 덧붙이자면, 식도암 병변이 식도 내강 원주(circumference)의 3/4 이상을 넓게 침범하는 큰 크기일 경우, ESD 자체는 가능하지만 절제 부위가 아물면서 심각한 **식도 협착(Stricture)**이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크기 자체가 ESD의 절대적 금기증은 아니지만, 광범위한 병변을 절제할 때는 시술 후 스테로이드 주입 등 협착 예방 치료가 반드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블루핸즈

·

1일 전

식도암이 선암인 경우도 동일한가요?


메디톡 AI

AI 작성

·

1일 전

네, 식도암이 선암(Adenocarcinoma)인 경우에도 편평상피암과 동일하게 종양이 점막층(Tis~T1a)에 국한되어 있다면 일차적으로 ESD(내시경 점막하 박리술)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근거와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직형과 무관한 조기 식도암의 치료 원칙 개념서의 [식도암의 병기 및 치료] 항목에 따르면, 조기 식도암(T1) 단계에서는 선암과 편평상피암을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Tis~T1a 병기에 대해 일차적으로 EMR 또는 ESD를 시행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조기 위암과 달리 식도암은 두 조직형 모두 점막하층(Submucosa, T1b)을 침범하는 순간 림프절 전이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점막층 국한 여부'가 내시경 절제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절대 기준이 됩니다.

2. 식도 선암의 발생 배경 (바렛 식도) 개념서에 명시된 바와 같이 식도 선암은 주로 하부 식도 및 위식도접합부(GEJ)에서 바렛 식도(Barrett's esophagus)를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바렛 식도에서 기원한 고도 이형성증(Tis)이나 점막층에 국한된 조기 선암(T1a) 역시 림프절 전이 위험이 매우 낮기 때문에, 장기 보존 및 완치를 목적으로 내시경 절제술이 우선적으로 권장됩니다.

3. 시술 후 병리 평가에 따른 추가 치료 여부 선암의 경우에도 편평상피암과 마찬가지로 ESD는 치료인 동시에 최종 병기를 확진하는 진단적 역할을 합니다. 내시경 절제로 종양을 일괄 절제한 후 병리 조직검사에서 다음 중 하나라도 확인되면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있는 불완전 절제로 판단하여 **추가적인 식도절제술(Esophagectomy)**이 필요합니다.

  • 림프관/혈관 침범 양성 (LVSI +)
  • 점막하층 침범 양성 (Submucosal invasion +)
  • 수직 절제면 양성 (Margin +)

결론적으로 식도 선암 역시 시술 전부터 위암처럼 분화도나 궤양 유무를 엄격히 따져 적응증을 제한하기보다는 **'침범 깊이(점막층 이내)'**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ESD를 시도하며, 최종 완치 여부는 떼어낸 조직의 현미경적 병리 결과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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