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11-12세에 맞는 Tdap이 성인용 Tdap과 같은 접종인가요?

by맛잘알·2025년 11월 12일


홍창의에 있는 예방접종표입니다. 11-12세에 맞는 Tdap이 성인용 Tdap과 같은 접종인가요? 그렇다면 소아 때 모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성인기에 Tdap을 맞지 않아도 될까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은

  1. 군대에서 맞추는 파상풍 백신은 Tdap인가요 Td인가요?

  2. 소아기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기록이 분명치 않으면 왜 DTaP 5회 + Tdap 1회가 아닌 Tdap 1회 + Td 2회를 시행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2025년 11월 12일

답변 요약

  1. 11–12세에 맞는 Tdap은 성인용 Tdap 제형과 동일합니다. 소아용 DTaP(대문자 ‘D’, ‘T’, ‘P’)는 7세 미만에서 사용하고, 11–12세 이후에 접종하는 것은 소아·청소년·성인이 모두 맞을 수 있는 ‘Tdap’ 제형입니다.
  2. 11–12세에 Tdap 1회를 이미 맞았다면, 추가로 ‘성인용 Tdap’을 또 맞을 필요는 없고, 이후 10년 주기로 Td(또는 Tdap)로 파상풍·디프테리아 추가접종을 하시면 됩니다.
  3. 군대에서 맞추는 파상풍 백신은 과거에는 주로 Td를 썼으나, 최근에는 Tdap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부대·시기별 차이 존재).
  4. 소아 때 접종을 누락했거나 기록이 분명치 않은 성인에서 “DTaP 5회 + Tdap 1회” 같은 소아 스케줄 대신 “Tdap 1회 + Td 2회”를 권장하는 것은, 성인에서는 DTaP를 쓰지 않고 Tdap으로 기초 1회(백일해 항원 포함)를 하고, 나머지 2회는 Td(또는 Tdap)로 기초접종을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1) 11–12세 Tdap과 성인용 Tdap의 차이

  • DTaP와 Tdap
    • DTaP는 7세 미만 영·유아용, 항원 함량이 더 높습니다.
    • Tdap는 11세 이상(청소년·성인)용이며, ‘소아용’이라는 말이 붙어 있어도 성인과 제형이 동일합니다. 흔히 “성인용 Tdap”으로 부르지만, 사실상 11세 이상이면 동일한 Tdap 제형을 접종합니다.
  • **11–12세에 권장된 Tdap이 ‘그대로 성인용 Tdap’**입니다. 추가로 다른 ‘성인용 Tdap’을 따로 맞는 것이 아니라, 이미 1회 접종한 Tdap으로 백일해에 대한 성인 1회 접종 의무가 충족됩니다.

2) 소아기에 접종을 모두 마쳤다면 성인 Tdap은 또 필요한가?

  • 기존에 신생아 시기부터 DTaP 5회(만 4–6세까지) + 11–12세 Tdap 1회를 맞아 총 6회의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계열 접종을 마쳤다면,
    • 이후 추가접종(부스터)은 10년 주기로 Td 또는 **Tdap(1회 교체 가능)**을 맞으면 됩니다.
    • 예컨대 만 12세 때 Tdap을 맞았다면, 약 10년 후(즉 22살 즈음)나 군 복무 시기에 Td(또는 Tdap)로 부스터를 맞게 됩니다.
    • 굳이 “성인이 되었으니 새롭게 Tdap을 맞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10년 주기에 다시 한 번 Tdap으로 교체해도 좋습니다(특히 백일해 유행 방지 목적).

3) 군대에서 맞추는 파상풍 백신은 Td인가, Tdap인가?

  • 예전에는 주로 Td를 접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Tdap으로 교체하여 접종하는 사례도 있습니다(부대별·시기별 정책 차이).
  • 만약 기존에 Tdap을 한 번도 맞은 적이 없이 군 입대 시기가 되면, Tdap을 우선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4) 소아기 접종 기록이 없거나 확실치 않은 경우 왜 Tdap 1회 + Td 2회인가?

  • 7세 이상, 특히 성인에서는 DTaP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DTaP는 7세 미만 특화된 고함량 제형입니다.
  • 따라서 성인에서 미접종 기록이거나 어릴 때 받은 접종이 불명확할 때는
    • 우선 Tdap 1회로 백일해 항원을 확실히 포함시킨 뒤,
    • Td(또는 Tdap) 2회로 기초 3회 접종 스케줄을 완성하여(“Tdap → Td → Td” 또는 “Tdap → Tdap → Td”)
    • 이후 10년마다 **Td(또는 Tdap)**를 맞도록 권장합니다.
  • 즉, DTaP 5회가 아닌 이유는 성인에서 고함량 소아용 DTaP를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 11–12세에 권장되는 Tdap은 성인용 Tdap과 같으며, Childhood DTaP 5회+Tdap 1회 스케줄을 모두 마쳤다면 10년 주기로 Td(필요시 Tdap) 부스터만 맞으면 됩니다.
  • 군 입대 시기 백신은 예전에는 Td를 주로 했으나, 현재는 Tdap이 도입된 부대도 있습니다.
  • 기록이 없을 경우엔, 성인이 DTaP 대신 Tdap 1회 → Td 2회로 기초접종을 채우고, 이후 10년마다 Td(또는 Tdap)을 맞습니다.

추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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