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1) 이유식

• 영양적으로는 젖이나 분유만 먹던 영아에게 걸죽한 반고형식(半固形食)을 주기 시작하여 단단한 정도, 양과 종류를 증가시켜 고형식으로 이행해 나가는 과정

• 필요성: 영양 보충 (단백질, 칼로리, 칼슘, 철분, 구리, 아 연등), 소화기능과 섭식기능 및 정신발달 촉진, 올바른 식습관 형성

• 이유의 개시: 생후 4-6개월에 시작

• 이유의 완료: 만 1세

• 이유 초기 (4-6개월): 하루 한 번 미음, 달갈노른자, 과일 긁은 즙 등 걸죽한 반유동식을 숨가락으로 주어 모유나 분유 이외의 음식에 습관을 들이는 시기

• 이유 중기 (7-9개월): 붉은죽, 으깬 채소나 생선, 완숙한 달갈 등의 혀로 으깰 수 있는 반고형식을 하루에 두 번 주고,  부족한 것은 모유나 분유로 보충

• 이유 후기 (10-12개월): 죽밥, 잘게 씬 채소, 다진 고기 등 잇몸으로 으깰 수 있는 고형식 하루에 세 번, 양 충분시 모유/분유 중지

2) 이유의 기본 원칙

• 초기에 철분이 포함된 단일 곡식 이용

• 매일 일정한 시간, 일정한 장소, 오전 10시경 좋음, 모유나 분유 수유를 수유하기 전에 줌

• 이유 초기에 한 번에 한 가지 음식

• 새로운 음식 추가 할때는 적어도 1주일 간격 두고 줌

• 우유병 대신 숟가락으로, 혀로 밀어내면 다시 시도

• 위생적 조리, 소금-설탕 첨가안하고, 꿀(보툴리즘 위험) 금기.

• 이유식은 중탕에 의해 체온 정도로 덥히기

• 이유 후기에 소시지, 포도, 견과류 채소 알갱이, 콩 종류는 기도내 흡입 위험으로 3-4세까지는 지양해야

• 달걀 노른자, 생선, 유제품, 밀, 쌀, 철분 강화 식품 (단백, 철분, 아연, 칼슘 섭취가 중요)

• 수분은 모유/분유, 물 제외하고는 주지 않고, 주스는 6개월 이후 주되, 100%주스로 하루 100-150ml 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