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석의 원리 (Principles of Dialysis)
확산 (Diffusion): 농도 기울기(concentration gradient)에 따른 용질의 이동 (예: Urea, Creatinine, K+ 제거)
분자량이 작을수록, 농도차가 클수록, 막의 투과성이 높을수록 잘 이동함
초여과 (Ultrafiltration): 정수압(hydrostatic pressure) 차이 또는 삼투압 차이에 의한 수분의 이동 (수분 제거)
대류 (Convection): 수분이 이동할 때 용질이 같이 딸려가는 현상 (Solvent drag)
2. 급성 신손상(AKI)에서의 투석 적응증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시행하며, 흔히 AEIOU로 기억함.
A (Acidosis): 내과적 치료(Bicarbonate 등)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대사성 산증 (pH < 7.1~7.2)
E (Electrolytes):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고칼륨혈증 (K+ > 6.5 mEq/L 또는 심전도 변화 동반)
I (Intoxication): 투석으로 제거 가능한 약물 중독 (예: 메탄올, 에틸렌글리콜, 리튬, 살리실산, 테오필린 등)
O (Overload): 이뇨제에 반응하지 않는 체액 과다 (폐부종 등)
U (Uremia): 요독 증상에 의한 합병증
신경계: 뇌증(Encephalopathy), 신경병증(Neuropathy)
심혈관계: 심막염(Pericarditis)
체액 상태: 체액 과다(Fluid overload), 폐부종(Pulmonary edema)
피부: 피부 건조(Dry skin), 소양증(Pruritis)
3. 만성 콩팥병(CKD) 및 말기 신부전(ESKD)에서의 투석 적응증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환자의 증상과 임상 상태가 중요함.
일반적 기준: GFR < 10 mL/min/1.73m² (당뇨병 환자는 조금 더 일찍 고려 가능하나 절대적이지 않음)
임상적 적응증: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체액 과다 (폐부종) 또는 고혈압
심한 영양실조 (단백질-에너지 소모), 오심/구토, 체중 감소
신경학적 증상 (신경병증, 뇌증)
흉막염(Pleuritis) 또는 심낭염
⚠️ 투석 시작 시기 (Timing of Initiation):
과거에는 조기 투석(Early start)이 선호되기도 했으나, 최신 지견(IDEAL study 등)에 따르면 요독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시작하는 것이 조기 시작(GFR 10~14 mL/min)에 비해 생존율 이득이 없음
따라서 수치만 보고 미리 시작하지 않고, 임상 증상 발생 시 시작하는 것이 원칙
4. 투석 방법의 비교 (Hemodialysis vs. Peritoneal Dialysis)
구분 | 혈액 투석 (Hemodialysis, HD) | 복막 투석 (Peritoneal Dialysis, PD) |
원리 | 인공 신장기(Dialyzer)를 통한 확산 및 초여과 | 복막(Peritoneum)을 반투과막으로 이용 |
효율 | 단시간에 빠른 노폐물/수분 제거 (간헐적) | 지속적이고 완만함 (Continuous) |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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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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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주의 | 심한 심혈관계 불안정, 혈관 확보 불가 | 복강 내 유착, 횡격막 결손, 심한 요통, 조절 안 되는 탈장 |
[1] Harrison 22e, Chap. 321 Acute Kidney Injury (Table 321-3)
[2] Harrison 22e, Chap. 322 Chronic Kidney Disease
[3] Harrison 22e, Chap. 323 Dialysis in the Treatment of Kidney Failure (Fig 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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