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위생

[반드시 물과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하는 경우]

1. 손에 혈액이나 체액이 묻거나 눈에 보이는 오염이 있는 경우
   (유기물이 묻은 경우에는 손소독제가 유기물 내로 침투하여 병원균을 사멸시킬 수 없으므로, 혈액이나 체액 등의 유기물은 물과 비누로 제거해야 한다)

2. 화장실을 이용한 후
   (1번과 동일한 이유)

3. C. difficile 등 아포를 형성하는 세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아포의 경우 일반적인 손소독제로 파괴할 수 없으므로 물과 비누로 제거해야 한다)

[그 외 손위생이 필요한 상황]

1. 환자 접촉 전후

2. 치료적 행위/시술 전후

3. 한 환자의 오염된 신체 부위에서 다른 부위 접촉 전

4. 체액이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행위 후

5. 환자의 주변 환경 접촉 후

6. 장갑을 벗은 후

7. 투약과 음식 준비 전

[1] 질병관리청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 pg.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