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score는 절대 골밀도 수치가 아닌 젊은인구와 비교시 표준편차 평균으로 구한 일종의 표준점수라 L1에서 L4로 갈수록 증가하는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골밀도 절대 수치가 증가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알 수가 없고 L1-L4까지 수치가 특별히 튀는 것이 없으니 정석대로 L1-L4 T score 평균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L1-L4로 가면서 골밀도가 증가하는 것이 맞으며, 이러한 경향이 역전되거나, T값이 주위 요추에 비해 1 이상의 차리를 보이면 판정에 적합하지 않은 부위로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위 환자의 경우 T값이 계속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 대퇴골 골밀도을 같이 판단해야 하는 것이 맞으나, 문제 오류로 판단됩니다. 해당 수치는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