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PE-산부인과-5번

31세 여성이 무월경 5주로 내원하였다. 소변임신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고, 질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 내 임신낭이 확인되지 않았다. 혈중 hCG는 2,900 mIU/mL로 측정되었다. 2일 후 재측정한 hCG 추적검사에서 혈중 hCG는 3,900 mIU/mL이 나왔다. 가장 적절한 처치는?

 31세 여성이 무월경 5주로 내원하였다. 소변임신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고, 질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 내 임신낭이 확인되지 않았다. 혈중 hCG는 2,900 mIU/mL로 측정되었다. 2일 후 재측정한 hCG 추적검사에서 혈중 hCG는 3,900 mIU/mL이 나왔다. 가장 적절한 처치는?  1. 경과 관찰 2. 자궁경 수술 3. 복부골반 초음파 검사 4. 자궁 긁어냄술 5.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투여 - 해설:  소변임신검사 양성이 확인되었으나 자궁 내 임신낭이 확인되지 않아  pregnancy of unknown location (PUL) 에 해당한다.   초기 검사에서  G-sac이 보이지 않고,     β-   hCG가 Discriminatory zone (3510 mIU/mL)을 넘지 않아 48시간 간격으로    β-   hCG를 재검 한 상황이다.  재검한  β- hCG 수치는 2,900에서 3,900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50%미만의 상승으로 정상 임신(IUP)의 가능성이 낮다. 따라서 자궁외임신이거나 유산되는 과정 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현재 혈액학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생각되므로  먼저 D&amp;C를 시행하고 자궁내막의 Chorionic villi 존재 여부를 확인하여 자궁외임신 여부를 감별한다.  

아니요. 질초음파인지, 자궁초음파인지는 관련이 없습니다. 첨부한 알고리즘에도 나와있듯이, 현재 상황에서 자궁내임신의 유산 경과인지 자궁외 임신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curettage를 하는 것입니다.참고로, 국시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출제된 적이 있습니다(2016 KMLE 3교시 51번)<editable-image src="https://bzxuobvwdrvtfqhmvczv.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images/18393" elements="null"></editable-image>

이거 질초음파 기준이라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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