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renal 에산 왜 fena가 1보다 큰거야
긍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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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후성 급성 신손상(Postrenal AKI)에서 분획나트륨배설률(FeNa)이 1%보다 크게 나타나는 이유는 요로 폐색으로 인해 콩팥 세관(tubule)이 손상되어 나트륨 재흡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표준 의학 교과서에서 설명하는 병태생리학적 기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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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성(Prerenal) 신손상과의 차이
신전성 신손상은 콩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었을 뿐 세관 자체의 기능은 정상인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은 부족한 체액을 늘리기 위해 세관에서 나트륨과 물을 최대한 핏속으로 끌어당겨 재흡수합니다. 그 결과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나트륨의 비율인 FeNa가 1% 미만으로 낮게 나타납니다. -
압력 상승에 의한 세관 손상
반면, 방광이나 요관이 막히는 신후성 신손상이 지속되면 소변이 배출되지 못하고 역류하면서 콩팥 세관 내 압력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이 높은 압력은 세관 세포에 물리적 손상을 주고 혈류 장애를 일으켜 세관의 정상적인 기능을 망가뜨립니다. -
나트륨 배설 증가
세관이 손상되면 여과된 나트륨을 다시 재흡수하는 펌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합니다. 결국 나트륨이 혈액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소변으로 그대로 빠져나가게 되어, 소변 중 나트륨 배설 비율(FeNa)이 1%(또는 2%)를 초과하게 됩니다. 이는 신성 신손상(Intrinsic AKI)인 급성 세관 괴사(ATN)에서 세관이 망가져 FeNa가 상승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결론적으로, 폐색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신전성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폐색이 지속되어 세관이 손상을 입으면 나트륨 재흡수 불량이 발생하여 FeNa가 1%보다 커지게 됩니다.
근거
-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2e) 319장, 3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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