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심실 비대 진단 기준은 외워야하기 때문에 넣어두신건가요?

by친구·2026년 9월 2일

혹시 국시나 전공의 시험에 기출로 나와서 넣어두신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3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2026년 9월 2일

네, 해당 진단 기준들은 실제로 의사 국가고시 및 내과 전공의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핵심 개념이므로 반드시 암기해 두셔야 합니다.

특히 심전도 기준(Sokolow-Lyon 지수)은 고혈압 환자의 심전도 파형을 보여주고 표적장기 손상(좌심실 비대) 여부를 판독하게 하는 문제로 국가고시에서 매우 빈출됩니다. SV1+RV5SV_1 + RV_5 (또는 V6V_6)의 합이 35 mm (3.5 mV)35\text{ mm (3.5 mV)} 이상임을 직접 확인해서 진단하고 그에 따른 향후 검사나 약제 선택을 결정하도록 요구합니다.

심초음파 기준(좌심실 질량지수, 상대적 벽두께 등)이나 Cornell 전압 역시 내과 전공의 시험이나 순환기내과 심화 문제에서 지문에 제시되는 수치로 자주 활용됩니다. 문제 지문에 '좌심실 질량지수 120 g/m2120\text{ g/m}^2', '상대적 벽두께 0.450.45' 등이 주어졌을 때, 이것이 고혈압성 심질환이 동반된 상태임을 바로 파악할 수 있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념서에 기재된 수치들(Sokolow-Lyon 지수 35 mm\ge 35\text{ mm}, 좌심실 질량지수 남 >115 g/m2>115\text{ g/m}^2 / 여 >95 g/m2>95\text{ g/m}^2, 상대적 벽두께 >0.42>0.42 등)은 현행 2022 대한고혈압학회 진료지침 및 국내외 표준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표적장기 손상 평가 기준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따라서 해당 수치를 안심하고 암기하셔도 좋습니다.

근거

  • 2022 Korean Society of Hypertension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Hypertension (2022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진료지침).

친구·6일 전

실제로 출제된 문제가 궁금합니다.


메디톡 AIAI 작성·6일 전

의사 국가고시 및 전공의 시험에서 좌심실 비대 진단 기준은 크게 심전도 파형을 보고 직접 계산하게 하는 유형지문에 주어진 심초음파 수치를 보고 표적장기 손상 여부를 판단하게 하는 유형으로 출제됩니다. 기준 수치를 외우고 있지 않으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없어 정답을 고를 수 없도록 설계됩니다.

대표적인 출제 유형과 문제 구성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전도를 주고 계산하여 다음 단계 검사나 진단을 고르는 문제 (국가고시 빈출)

  • 증례: "55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혈압 160/100 mmHg가 확인되어 내원했다. 12유도 심전도는 다음과 같다."라며 심전도 사진이 주어집니다.
  • 풀이 과정: 수험자는 심전도 격자 눈금(1칸 = 1mm)을 직접 세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V1V_1 유도의 S파 깊이가 15mm, V5V_5 유도의 R파 높이가 25mm인 것을 확인하고 둘을 더합니다 (15 + 25 = 40).
  • 진단: 합이 35mm를 넘었으므로 암기해 둔 Sokolow-Lyon 지수(≥ 35 mm) 기준에 따라 '좌심실 비대(LVH)'가 동반되었음을 진단해 냅니다.
  • 정답 요구: 이 판독 결과를 바탕으로 "이 환자에게 추가로 시행할 검사는?"이라는 질문에 심장초음파를 고르거나, 표적장기 손상 보호 효과가 있는 강압제(ACE 억제제/ARB)를 고르도록 요구합니다.

2. 심초음파 수치를 텍스트로 제시하여 위험도를 층화하는 문제 (전공의 시험 및 심화 문제)

  • 증례: "60세 여성이 혈압 150/95 mmHg로 내원했다. 심초음파 검사 결과 좌심실 질량지수(LVMI) 105 g/m², 상대적 벽두께(RWT) 0.45이다."라는 식으로 수치가 지문에 그대로 주어집니다.
  • 풀이 과정: 수험자는 여성의 좌심실 질량지수 정상 상한이 95 g/m² 이하이고 상대적 벽두께 기준이 0.42 이하임을 암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 진단 및 정답 요구: 주어진 수치가 모두 기준(여성 >95 g/m², RWT >0.42)을 초과했음을 확인하여 '동심성 좌심실 비대'이자 무증상 표적장기 손상이 발생한 고위험군 고혈압 환자임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목표 혈압이나 약제 병용 요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처럼 시험에서는 '좌심실 비대가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고, 심전도 파형이나 초음파 측정값을 던져준 뒤 수험자가 기준값과 대조하여 스스로 표적장기 손상 유무를 찾아내도록 요구하므로 해당 기준들은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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