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n 2023

by오심있는도토리·2026년 8월 4일

Nccn 2023에는 rt로 나와있는데 이는 답이 될수없을까요?

Nccn 2023




1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2026년 8월 4일

네, 질문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NCCN 가이드라인 기준으로는 골반 방사선 치료(RT) 역시 허용되는 치료 옵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행 NCCN 가이드라인(2023년 및 2024~2025년 최신 버전 모두 동일) 및 대한부인종양학회의 『2024 부인암 진료권고안 5판』에 따르면, 유두상 장액성 자궁내막암(Serous carcinoma) 1B기 환자의 수술 후 보조치료로 다음과 같은 옵션들이 권고됩니다.

  • 전신 치료(항암화학요법) ± 외부 방사선 치료(EBRT) ± 질강내 근접방사선치료
  • 외부 방사선 치료(EBRT) 단독 ± 질강내 근접방사선치료

즉, 가이드라인상으로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병용할 수도 있고, 각각 단독으로 시행할 수도 있으므로 임상적으로 '골반 방사선'이나 '항암방사선요법'이 오답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첨부해주신 개념서 해설에도 "항암화학요법 그리고/또는 골반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and/or)"라고 명시되어 있어 이와 일치합니다.

그럼에도 객관식 문제에서 '항암 화학요법'만을 단일 정답으로 출제한 이유는 장액성 암종(Serous carcinoma)의 임상적 특성 때문입니다.
장액성 자궁내막암은 흔한 자궁내막양 선암종(Endometrioid carcinoma)과 달리 원격 전이 위험이 매우 높고 예후가 불량한 고위험 조직형입니다. 따라서 골반 내 국소 제어를 목적으로 하는 방사선 치료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전이를 억제하기 위한 전신 치료(항암화학요법)의 중요성이 훨씬 강조됩니다.

실제로 표준 내과 교과서인 Harrison 22판에서도 자궁내막암 초기(1~2기)에서 보조 항암화학요법이 적용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장액성 자궁내막암에 국한된다"고 명시하며, 이 조직형에서 전신 치료가 갖는 비중을 특별히 부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적용하면 방사선 치료도 가능한 선택지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해당 문제는 "고위험 조직형인 장액성 자궁내막암에서는 초기 병기일지라도 전신 치료(항암화학요법)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묻기 위해 출제된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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