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g 와 LP

by블루핸즈·2026년 8월 4일

이 환아는 15분 지속되어서 complex febrile seizure여서 eeg가 필요해보이는데 LP가 우선이어서 LP가 답인가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2026년 8월 4일

네, 질문하신 내용이 정확히 맞습니다. 15분 이상 지속된 복합 열성경련(Complex febrile seizure) 환아에게는 향후 뇌전증 발생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뇌파검사(EEG)가 필요하지만, 응급실에 내원한 급성기 상황에서는 뇌수막염 등 치명적인 중추신경계 감염을 배제하기 위한 요추천자(LP)가 최우선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이 문제에서 요추천자가 우선 정답이 되는 임상적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요추천자(LP)의 시급성
환아는 생후 7개월로, 12개월 미만의 영아는 수막 자극 징후와 같은 뇌수막염의 전형적인 신경학적 징후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혈액검사에서 백혈구(22,900/mm³)와 CRP(76 mg/dL) 수치가 매우 높아 세균 감염이 강력히 의심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발작이 뇌수막염 등 중추신경계 감염에 의한 것인지 감별하기 위한 요추천자 시행이 가장 시급합니다.

2. 뇌파검사(EEG)의 시행 시기
복합 열성경련의 경우 기저 뇌전증 증후군을 감별하기 위해 뇌파검사가 권고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발작 직후 24시간 이내의 급성기에 뇌파검사를 시행할 경우, 발작 자체의 영향으로 인해 비특이적인 뇌파 서행(generalized background slowing)이 흔하게 관찰됩니다. 이는 뇌전증성 이상 소견을 정확히 식별하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되므로, 뇌파검사는 응급실에서 바로 시행하지 않고 환아가 안정된 후 시기를 두고 외래 등에서 시행하는 것이 표준 임상 지침입니다.

첨부해주신 해설과 개념서 역시 급성기 평가 시 중추신경계 감염 감별(LP)이 선행되어야 하며 뇌파검사는 이후에 고려한다는 현행 임상 지침의 원칙을 올바르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근거

  • Johns Hopkins All Children’s Hospital (2023). Febrile Seizures Clinical Pathway.
  • McGill Journal of Medicine (2021). Approach to: Febrile seizures.
  •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2011). Neurodiagnostic Evaluation of the Child With a Simple Febrile Seiz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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