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계통별 평가 6: 혈액학적 평가 연습문제 5번에 따르면 PCI 과거력이 없고 저위험 수술이면 수술 3일전부터 aspirin을 중단하라고 되어있는데 뭐가 맞는 것인가요?

by봄이도리·2026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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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 AIAI 작성·2026년 8월 2일

질문하신 내용 중 'PCI(관상동맥 스텐트) 과거력이 없고 저위험 수술이면 수술 3일 전부터 아스피린을 중단한다'는 연습문제 5번의 설명이 현행 가이드라인 및 최신 교과서 기준에 부합합니다.

과거에는 수술 전후 심혈관 보호를 위해 대부분 아스피린 유지를 권고하는 것이 관행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기준이 변경되어 관상동맥 스텐트(PCI) 과거력 유무가 아스피린 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척도입니다.

1. PCI 과거력이 없는 환자 (중단 권고)
대규모 임상 연구(POISE-2) 결과, PCI 과거력이 없는 환자가 일반적인 수술을 받을 때 예방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유지하는 것은 사망이나 심근경색을 줄이지 못하며 오히려 주요 출혈 위험만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2022 ESC 가이드라인은 PCI 과거력이 없는 환자의 경우 출혈 위험이 허혈 위험을 상회한다면 비심장수술 최소 3일 전에 아스피린 중단을 고려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단, 두개내 수술 등 출혈 고위험 수술은 최소 7일 전 중단) 2024 ACC/AHA 가이드라인 역시 1차 예방 목적으로 복용 중인 아스피린은 수술 전 중단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2. PCI 과거력이 있는 환자 (유지 원칙)
스텐트 혈전증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출혈이 치명적인 예외적인 수술(신경외과, 척추 수술 등)이 아니라면 수술 전후로 아스피린을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료 내용에 대한 정정
질문자님께서 짚어주신 대로, 화면에 첨부된 개념서의 "대부분의 경우 Aspirin은 유지하며"라는 서술과, 본 문제 해설 5번의 "출혈 위험이 매우 높은 수술이 아니라면 유지하는 추세"라는 내용은 현재 지침과 다릅니다. 이는 이미 개정된 과거의 관행이거나, PCI 과거력이 있는 환자에게 적용되는 2차 예방 기준을 과도하게 일반화한 서술입니다. 시험 및 실제 임상 기준으로는 질문자님께서 보신 'PCI 과거력이 없으면 중단'의 원칙으로 학습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근거

  • 2022 ESC Guidelines on cardiovascular assessment and management of patients undergoing non-cardiac surgery (2022) https://doi.org/10.1093/eurheartj/ehac270
  • 2024 AHA/ACC/ACS/ASNC/HRS/SCA/SCCT/SCMR/SVM Guideline for Perioperative Cardiovascular Management for Noncardiac Surgery (2024) https://doi.org/10.1161/CIR.0000000000001285
  • Sabiston Textbook of Surgery (22e) Chapter 19, 20
  •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2e) Chapter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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