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문제 답 변경 요청) 부신우연종에서 10~20 HU and 크기 < 40mm일 때 조치

보완 요청by민돌이·2026년 7월 31일


연습문제 답 변경 요청) 부신우연종에서 10~20 HU and 크기 < 40mm일 때 조치

2번 6~12개월 후 비조영 CT -> 5번 추적 검사 불필요로 답 변경 부탁해요

해당 문제에 붙어있는 오심있는도토리 님 게시물 참고바랍니다


1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2026년 7월 31일

질문하신 부신우연종(크기 4cm 미만, 감쇠 계수 10~20 HU)의 추적 관찰 방침은 참고하는 문헌(교과서 vs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권고가 다릅니다. 해리슨 내과학(22판)을 기준으로 하면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추적 검사 불필요'가 맞지만, 최신 2023년 유럽내분비학회(ESE)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하면 기존 정답과 유사한 '12개월 후 영상 추적(또는 즉각적 추가 영상)'이 권장됩니다.

1. 교과서(해리슨 22판) 기준: 추적 검사 불필요
해리슨 내과학 22판에 수록된 접근 알고리즘에 따르면, 비조영 CT 감쇠 계수가 10~20 HU이면서 크기가 40mm 미만인 비기능성 부신 종괴는 악성 위험이 매우 낮은 것으로 간주되어 '추가 영상 검사 불필요(No further imaging required)'로 분류됩니다. 첨부해 주신 개념서의 내용은 이 해리슨 22판의 서술을 정확히 반영한 것이며, 이를 출제 근거로 삼는다면 5번 선택지로 답이 변경되는 것이 맞습니다.

2. 최신 임상 가이드라인(ESE 2023) 기준: 12개월 후 추적 관찰 또는 즉각 추가 검사
하지만 실제 임상 지침인 2023년 유럽내분비학회(ESE) 부신우연종 가이드라인의 권고는 다릅니다. 이 지침에서는 비조영 CT 감쇠 계수가 10 HU 이하(≤ 10)일 때만 악성 가능성을 배제하고 추가 영상 검사를 생략할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
질문 속 환자처럼 HU가 11~20 사이이고 크기가 4cm 미만인 경우에는 즉각적인 추가 영상 검사(Washout CT 등)를 시행하거나, 대안으로 12개월 후 비조영 CT 또는 MRI를 통한 추적 관찰을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상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본다면, 기존 정답인 '6~12개월 후 비조영 CT'가 현행 임상 방침의 추적 관찰 옵션과 대체로 부합합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문제의 해설과 개념서 내용이 충돌하는 이유는, 개념서는 교과서(해리슨)를 따르고 문제 해설은 가이드라인(ESE)의 방향을 따르는 등 두 문헌의 기준 차이가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수험 목적으로는 이 두 문헌 간의 차이를 인지해 두시고, 시험의 출제 기반이 교과서 중심인지 최신 지침 중심인지에 따라 판단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근거

  •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2e) 398장, p. 3064
  • European Society of Endocrinology (ESE)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on the management of adrenal incidentalomas, in collaboration with the European Network for the Study of Adrenal Tumors (2023) https://doi.org/10.1093/ejendo/lvad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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