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stalloid 중에서는 hartman이 가장 적절할까요??
문제 상황에서는 normal saline이나 plasma solution 보다 hartman이 더 선호될까요? 아니면 hartman이나 plasma 둘다 초기 수액으로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의견
문제의 상황처럼 고배출 장루로 인한 저혈량 쇼크 및 대사성 산증 환자의 초기 수액으로는 하트만 용액(Lactated Ringer's)과 플라즈마 용액(Plasma-Lyte 등) 둘 다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보다는 확실히 선호됩니다.
최근 수액 소생술의 표준적인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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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식염수보다는 균형 결정질 용액(하트만, 플라즈마 용액) 우선
과거에는 생리식염수가 1차 수액으로 널리 쓰였으나, 염소(Cl⁻) 농도가 비생리적으로 높아 대량 투여 시 고염소혈증성 대사성 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Surviving Sepsis Campaign (2021) 등 최근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는 소생술 시 생리식염수보다 하트만 용액이나 플라즈마 용액 같은 '균형 결정질 용액(Balanced crystalloids)'을 사용할 것을 권고합니다. -
하트만 용액 vs. 플라즈마 용액
주요 진료 지침에서는 두 용액을 동등한 균형 결정질 용액으로 취급하며, 임상적으로 우선순위를 엄격하게 나누지 않습니다. 두 용액 모두 체내에서 중탄산염으로 대사되는 완충제(하트만은 젖산, 플라즈마는 아세트산/글루콘산)를 포함하고 있어 산증 교정에 효과적이므로 상호 대체하여 초기 수액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의학 교과서의 세부 서술을 보면 대용량 투여가 필요한 특정 상황에서는 하트만 용액이 약간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Sabiston 외과학』(22판)에서는 대용량을 투여하여 소생해야 하는 경우, 염화물 농도 측면에서 하트만 용액이 플라즈마 용액이나 생리식염수보다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서술합니다.
- 『Harrison 내과학』(22판)에서도 대량의 장관액 소실로 심한 탈수와 산증이 발생한 환자를 치료할 때, 시판되는 수액 중 하트만 용액을 '가장 좋은 선택(best choice)'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환자의 초기 소생을 위해 하트만 용액과 플라즈마 용액 둘 다 훌륭한 선택지이며, 교과서적으로는 장관액 대량 소실 시 하트만 용액이 조금 더 뚜렷한 선호 근거를 가집니다. 첨부하신 해설에서 "하트만 용액이나 플라즈마솔루션 같은 balanced solution"을 묶어서 초기 소생술에 적합하다고 설명한 것은 최근의 임상 권고를 정확히 반영한 올바른 서술입니다.
근거
- Surviving Sepsis Campaign: International Guidelines for Management of Sepsis and Septic Shock (2021) https://doi.org/10.1097/CCM.0000000000005337
- NICE clinical guideline [CG174] - Intravenous fluid therapy in adults in hospital (2013, 2017년 업데이트) https://www.nice.org.uk/guidance/cg174
-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2e) pg. 1368-1373, 2415-2427
- Sabiston Textbook of Surgery (22e) pg. 56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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