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알고리즘이 바뀌면서 이제 이런 문제들도 답이 바뀔까요?

by말하는감자·2026년 7월 11일

바뀐 알고리즘대로 하면 이 환자 일단 야간덱사 검사는 무조건 하고 고혈압도 없고 10HU 미만이니 그냥 추적검사 불필요가 답이 될까요?

현재까진 부신우연종 문제가 호르몬검사 결과까지 다 준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고혈압이나 10HU 이상이 아니라면 야간덱사 제외 다른 호르몬 검사를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2026년 7월 11일

질문하신 내용이 모두 맞습니다. 해리슨 22판(최신) 지견에 따르면, 제시된 문제의 정답은 '6~12개월 후 추적 CT'가 아니라 '추가 영상 및 호르몬 검사 불필요(추적 관찰 종료)'로 바뀌는 것이 타당합니다. 또한, 고혈압이 없고 비조영 CT에서 10 HU 미만이라면 초기 호르몬 선별 검사로 1mg 야간 덱사메타손 억제 검사(1mg-DST)만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근거와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상학적 평가: 10 HU 미만은 추적 CT 불필요
첨부된 최신 개념서 및 알고리즘(이미지 1)에 따르면, 비조영 CT에서 감쇄 계수가 10 HU 미만(HU < 10)인 경우 종괴의 크기와 무관하게 'No further imaging required(추가 영상 검사 불필요)'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양성을 시사하는 소견이라도 크기 증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6~12개월 뒤 추적 CT를 권고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신 가이드라인에서는 10 HU 미만이면 지방풍부 선종(Lipid-rich benign adenoma)으로 확실히 간주하여 불필요한 영상 추적을 하지 않도록 변경되었습니다.

2. 호르몬 분비 평가: 증상 및 HU 수치에 따른 맞춤형 검사
호르몬 검사 역시 과거처럼 모든 질환을 일괄적으로 스크리닝하는 것에서, 환자의 상태와 영상 소견에 맞춰 시행하는 것으로 구체화되었습니다. (개념서 내용 참조)

  • 모든 환자 필수: 1mg 야간 덱사메타손 억제 검사 (1mg-DST)
  • 10 HU 초과 (갈색세포종 의심): 메타네프린 검사 추가
  • 고혈압 동반 (일차 알도스테론증 의심): 혈장 레닌 & 알도스테론, 칼륨 검사 추가

따라서 질문자님께서 파악하신 대로, 환자가 정상 혈압이고 CT상 10 HU 미만이라면 메타네프린이나 레닌/알도스테론 검사는 필요하지 않으며, 1mg-DST만 단독으로 시행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입니다.

📌 해당 문제에의 적용
제시된 문제의 환자는 40세 남성으로 다음의 조건을 만족합니다.

  1. 조영 전 CT 밀도: 8 HU (< 10 HU) -> 추가 영상 검사 불필요 (양성 확진)
  2. 호르몬 검사 결과: 모두 정상 -> 비기능성 확진 (이미 1mg-DST 등 검사를 통과한 상태)

결론적으로 이 환자는 비기능성 양성 선종으로 최종 확인되었으므로, 첨부된 가이드라인의 '비기능성 & 양성 소견(HU<10)' 원칙에 따라 어떠한 추가 검사나 추적 관찰 없이 진료를 종결(No further workup)하는 것이 최신 의학 지식에 부합하는 정답입니다. 선택지에 만약 '추가 검사 없이 관찰 종료' 또는 '안심시킨다'와 같은 보기가 있다면 그것이 정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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