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수술 적응증
: 압박증상, 빈뇨, 수신증, 통증 등이 심하거나, 과도한 출혈, 빈혈이 발생할 경우,
임신을 원할 경우(점막하근종)
** 점막하 근종을 제거할 경우 임신 확률이 증가하지만, 근층 내 근종은 제거하더라도 임신 확률이 증가하지 않는다.복강경 근종 절제술 : 크기가 큰(>4~5cm) 점막하 근종, 근층 내 근종, 장막하 근종
자궁경 근종 절제술 : 크기가 작은(<3~4cm) type 0,1 근종
자궁절제술 : 추후 임신 계획이 없는 경우
여기서 만약에 임신을 원하는데 자궁근층에 크기가 큰, 무증상환자라면 굳이 근종절제술안하고 경과관찰인건가요> 어차피 근층내근종은 제거하더라도 확률이 증가하지 않으면?
1개의 의견
무증상이더라도 크기가 큰(>4~5cm) 근층 내 근종(Intramural myoma)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단순 경과관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술적 제거(복강경 근종 절제술 등)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짚어주신 "근층 내 근종은 제거하더라도 임신 확률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개념은 정확합니다. 따라서 크기가 작은 무증상 근층 내 근종은 임신을 앞두고 굳이 예방적으로 수술하지 않고 경과관찰을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수술(근종 절제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1. 개념서의 수술(복강경 근종 절제술) 적응증 기준
제공된 개념서의 [자궁 근종의 치료와 예후] 파트를 확인해 보면, 복강경 근종 절제술 : 크기가 큰(>4~5cm) 점막하 근종, 근층 내 근종, 장막하 근종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임신 확률 증가 여부와 무관하게 근층 내 근종이라 하더라도 크기가 4~5cm 이상으로 크다면 수술적 제거의 대상이 됩니다.
2. 산과적 합병증 예방 및 안전한 임신 유지 '수술을 통한 임신 성공률(착상 확률 등) 증가' 효과는 점막하 근종에서만 두드러지지만, 크기가 큰 근층 내 근종을 방치한 채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유지 과정에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자궁 내강의 변형: 근층 내에 있더라도 크기가 거대하면 자궁 내막을 압박하고 공간을 왜곡시켜 유산이나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적색 변성(Red degeneration) 위험: 개념서의 [임신과 자궁근종] 파트에 언급된 것처럼, 임신 중에는 근종에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5% 정도에서 '적색(출혈성) 변성'이 발생하며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크기가 큰 근종일수록 이러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 출산 시 합병증: 거대 근종은 태아의 정상적인 위치(태위)를 방해하거나, 분만 시 자궁 수축을 저해하여 산후 출혈 등의 위험을 높입니다.
결론적으로, 근층 내 근종 절제술이 '임신이 안 되던 사람을 임신하게 해주는(임신 확률 증가)' 마법의 수술은 아니지만, 크기가 큰 근종(>4~5cm)은 임신 중 산모와 태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 전에 미리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올바른 임상적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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