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fedipine은 DHP CCB인데 PSVT 2차약제로 쓰나요?
by삼파장·2026년 7월 9일
해설에 그렇게 되어있어서
1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2026년 7월 9일
Nifedipine과 같은 DHP(Dihydropyridine) 계열 칼슘 통로 차단제(CCB)는 PSVT의 2차 약제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질문하신 문제의 오답 해설 내용에 오류가 있습니다.
해당 오답 해설에 적힌 "Nifedipine을 2차 약제로 고려할 수 있다"는 설명은 잘못된 정보이며, 올바른 의학적 근거와 상세한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SVT의 올바른 2차 약제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인 PSVT 환자에서 1차 약제인 Adenosine 정맥 주사가 효과가 없을 경우, 2차 약제로 사용하는 CCB는 Non-DHP 계열인 Verapamil 또는 Diltiazem입니다. (또는 Beta-blocker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된 개념서의 치료 알고리즘(이미지 3) 및 본문에서도 2차 약제로 'Non-DHP CCB'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2. Nifedipine을 PSVT에 사용하지 않는 이유
- 작용 기전의 차이: CCB는 크게 혈관 평활근에 주로 작용하는 DHP 계열(Nifedipine, Amlodipine 등)과 심장의 방실결절(AV node) 억제 효과가 큰 Non-DHP 계열(Verapamil, Diltiazem)로 나뉩니다. PSVT는 주로 방실결절을 포함하는 회귀 회로(reentry circuit)에 의해 발생하므로,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방실결절 전도를 늦추는 Non-DHP CCB를 사용해야 합니다.
- 반사성 빈맥 유발: Nifedipine은 강력한 혈관 확장 작용으로 인해 혈압을 낮추는데, 이로 인해 보상 기전인 반사성 빈맥(Reflex tachycardia)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빈맥성 부정맥인 PSVT 환자에게 투여하면 오히려 심박수를 더 올리거나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PSVT의 약물 치료에 Nifedipine은 적응증이 아니며, 오답 선택지 ② Nifedipine은 2차 약제로도 고려되지 않는 완전히 잘못된 약제여서 오답이 되는 것입니다. 학습하실 때 2차 약제는 Non-DHP CCB(Verapamil, Diltiazem)로 정정하여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 남기기
선택하면 작성할 댓글에 대해 AI가 추가 설명을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