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량에 의한 고나트륨혈증은 n/s이나 하트만 아닌가요
by삼파장·2026년 6월 24일
이 사람이 저혈량쇼크가 아니라서 그런가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2026년 6월 24일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이 환자가 심각한 저혈량성 쇼크 상태가 아니며, 순수한 수분 결핍(Free water deficit)을 교정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0.9% 생리식염수(N/S)나 하트만 용액이 아닌 **5% 포도당 수액(5% D/W)**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나트륨혈증 시 혈역학적 상태에 따른 수액 선택 기준 고나트륨혈증에 저혈량증(탈수)이 동반된 경우, 환자의 활력 징후(혈압 등)에 따라 치료의 우선순위가 달라집니다.
- 저혈량성 쇼크 상태 (혈압 저하 등 혈역학적 불안정): 당장 생명이 위협받는 상태이므로, 나트륨 수치 교정보다는 혈관 내 용적(Volume)을 빠르게 채우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이때는 질문자님 생각처럼 0.9% 생리식염수나 하트만 용액 같은 등장성 수액을 우선 투여하여 혈압부터 안정시켜야 합니다.
-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인 상태: 혈압이 어느 정도 유지되거나 쇼크가 교정된 이후라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상승된 나트륨 수치를 낮추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때는 **순수한 물(Free water)**을 공급해야 합니다.
2. 문제 환자의 상태 적용 이 환자는 물을 거의 마시지 못해 탈수(혀 건조, 피부 긴장도 저하) 증상과 심한 고나트륨혈증(Na 162 mEq/L)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혈압이 100/60 mmHg로 유지되고 있어 심각한 저혈량성 쇼크 상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문제 발문에서 대놓고 **"수분 결핍(Free water deficit)을 교정하기 위해"**라고 명시했으므로, 볼륨 보충용 등장성 수액이 아닌 Free water 공급용 수액을 찾아야 합니다.
3. 수액제제의 특성에 따른 오답 해설
- 5% 포도당 수액 (5% D/W): 체내에 주입되면 포도당 성분은 대사되어 사라지고 순수한 물(Free water)만 남게 됩니다. 이 순수한 물이 체내의 농축된 나트륨을 희석시키므로 고나트륨혈증(수분 결핍) 교정에 가장 적합합니다.
- 0.9% 생리식염수 & 하트만 용액: 첨부된 개념서와 이미지에 따르면, 0.9% N/S는 나트륨 154 mEq/L, 하트만 용액은 나트륨 131 mEq/L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트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Free water 보충 효과가 떨어지므로 나트륨 수치를 낮추는 목적으로는 부적합합니다.
결론적으로, 혈압이 안정적인 탈수 환자의 수분 결핍(물 부족)을 채워 고나트륨혈증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이므로 5% D/W가 가장 적절한 정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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