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형 협심증에서 운동부하 시 심전도에 st elevation은 안나타나나요?
by삼파장·2026년 6월 5일
궁그합니다
1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2026년 6월 5일
안정형 협심증 환자의 운동부하검사 시 전형적인 심전도 이상 소견은 ST 분절 하강(ST depression)이지만, 드물게 심한 허혈이 발생할 경우 ST 분절 상승(ST elevation)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상세한 근거와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정형 협심증의 전형적인 심전도 소견: ST 분절 하강 안정형 협심증은 운동 등으로 인해 심장의 산소 요구량이 증가할 때, 좁아진 관상동맥으로 인해 산소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발생합니다. 이때 허혈은 주로 혈류에 가장 취약한 심내막하(Subendocardial) 부위에서 먼저 발생하기 때문에, 심전도 상에서는 **ST 분절 하강(ST depression)**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제공된 개념서의 [Stress test의 이상소견]에서도 중증 허혈을 시사하는 기준으로
≥0.1 mV 또는 ≥0.2 mV의 ST-segment depression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2. 운동부하 시 ST 분절 상승이 나타날 수 있는 예외적 상황 운동부하검사 중 ST 분절 상승(ST elevation)이 전혀 안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심근 전층의 심한 허혈 (Transmural ischemia): 관상동맥의 협착이 매우 심해서 운동 시 심내막뿐만 아니라 심근 전층에 걸쳐 극심한 허혈이 발생할 경우 ST 상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중증 관상동맥 질환을 시사합니다.
- 과거 심근경색 부위 (Old MI): 이전에 심근경색을 앓아 심전도에 이상 Q파(Q wave)가 있는 환자의 경우, 해당 유도(Lead)에서 심실벽의 운동 이상으로 인해 운동 중 ST 상승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 관상동맥 연축 (Coronary spasm): 드물게 운동이 관상동맥의 경련을 유발하여 변이형 협심증과 유사한 기전으로 ST 상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안정형 협심증의 운동부하 심전도에서 주로 관찰되는 것은 ST 하강입니다. 만약 검사 중 ST 상승이 나타난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국소적 허혈이나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으로의 진행 위험을 강력히 시사하는 응급 소견이므로, 즉각 검사를 중단하고 관상동맥 조영술(Coronary angiography) 등의 적극적인 평가와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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