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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전방절제술vs전방절제술
by
오심있는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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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0일
종양 위치 AV 6~7cm 상방: 전방절제술 (anterior resection)
종양 위치 AV 6~7cm 하방: 저위전방절제술 (Lower anterior resection)
이라고 개념서에 나와있고, 문제에서 AV 7CM 상방인데 왜 저위전방절제술이 답일까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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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0일
종양이 항문연(AV) 상방 7cm(중부 직장)에 위치한 경우, 암세포를 남기지 않기 위해 종양 아래로 충분한 안전거리(원위부 절제연)를 두고 장을 자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실제 장을 연결(문합)하는 위치가 골반 깊은 곳인 하부 직장이 되기 때문에 **'저위전방절제술(LAR, Low Anterior Resection)'**이 정답입니다.
질문자님이 헷갈리신 이유와 명확한 해설을 아래에 정리해 드립니다.
1. 원위부 절제연(Distal Resection Margin) 확보의 원리
직장암 수술 시에는 암세포가 남아있지 않도록 종양 하방으로 최소 25cm(하부 직장의 경우 최소 12cm)의 여유를 두고 장을 절제해야 합니다.
- 문제에서 종양의 위치가 AV 7cm입니다.
- 종양 하방으로 2cm 이상의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절제하면, 실제 장을 자르고 이어 붙이는 **문합부의 위치는 항문연 5cm 이하의 아주 낮은 곳(골반저 근처)**이 됩니다.
- 이렇게 복막 반전부(peritoneal reflection) 아래의 깊은 골반 내에서 문합이 이루어지는 수술을 **저위전방절제술(LAR)**이라고 부릅니다.
2. 전방절제술(AR) vs 저위전방절제술(LAR)의 임상적 구분
개념서에 기재된 "AV 6~7cm 상방 = 전방절제술"이라는 문구는 과거의 기준이거나, 문합부 위치가 아닌 단순히 '종양 위치'만을 기준으로 극단적으로 단순화한 오류가 섞인 내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사 국가고시나 전문의 시험에서는 다음의 기준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 상부 직장암 (대략 AV 11~15cm): 전방절제술 (Anterior Resection, AR)
- 충분히 위쪽이므로 복강 내에서 비교적 쉽게 문합이 가능합니다.
- 중부 직장암 (대략 AV 7~11cm): 저위전방절제술 (Low Anterior Resection, LAR)
- 문제의 케이스입니다. 하방 여유를 두고 자르면 문합부가 골반 깊숙이 내려가므로 LAR을 시행하며, 반드시 전직장간막절제술(TME)을 동반해야 합니다.
- 하부 직장암 (대략 AV 7cm 미만):
- 괄약근 침범이 없고 보존이 가능하면 ➔ 초저위전방절제술(Ultra-low AR) 또는 저위전방절제술(LAR)
- 괄약근 침범이 있어 항문을 살릴 수 없으면 ➔ 복회음절제술 (APR, Miles op)
💡 요약 및 문제 풀이 팁
- **전방절제술(AR)**은 **'상부 직장암'**에서 고위(high) 문합을 할 때 쓰는 용어입니다.
- 문제의 환자는 AV 7cm의 '중부 직장암' 환자이며 괄약근 침범이 없으므로, 항문을 살리면서 골반 깊은 곳에서 문합을 시행하는 **저위전방절제술(LAR)**이 최선의 수술법이 됩니다. 갖고 계신 개념서의 "AV 6~7cm 상방은 AR"이라는 문구는 "상부 직장(11cm 이상)은 AR, 중/하부 직장은 LAR"로 수정하여 암기하시는 것이 실제 시험 문제 해결에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