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 낮은데 기존 1차 약 중 이뇨제인 MRA 등은 안 끊어도 되나요?
by
삼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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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5일
궁금합니다
3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6년 5월 15일
수축기 혈압이 90 mmHg 이상 유지되고 어지러움, 실신 등 저혈압으로 인한 특이 증상이 없다면, MRA를 포함한 기존 심부전 1차 표준 약제는 끊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근거 및 상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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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생존율 개선을 위한 필수 약제 (GDMT) 환자가 복용 중인 안지오텐신수용체-네프릴리신억제제(ARNI), 베타차단제, 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MRA), SGLT2 억제제는 박출률 감소 심부전(HFrEF) 환자의 사망률과 입원율을 극적으로 낮추는 4가지 핵심 약제입니다. 이 약제들은 혈압을 다소 낮출 수 있으나, 그로 인한 이득이 부작용의 위험을 훨씬 상회하므로 최대한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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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 가능한 혈압 수치 제시된 환자의 혈압은 100/65 mmHg입니다. 일반적으로 심부전 약물치료 중 수축기 혈압이 90 mmHg 이상으로 유지되고 저혈압 증상이 없다면 약제를 감량하거나 중단하지 않습니다. 수치적으로 평소보다 혈압이 낮아 보이더라도 약을 임의로 끊으면 심장 기능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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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제와의 연관성 이 문제의 핵심은 "적절한 1차 표준 약물치료를 3개월 이상 유지했음에도" 심부전 증상이 지속되고 박출률이 35% 이하로 낮다는 점입니다. 약물 치료의 한계에 도달한 중증 상태이므로 약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심장 급사를 예방하고 심실 수축을 돕기 위해 삽입형 제세동기(ICD) 및 심장 재동기화(CRT) 치료라는 기기 삽입(Device Therapy)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삼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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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5일
심부전에서 혈압이 낮을 때 새로 추가할 수 없는 약에 MRA나 SGLT2 i도 포함되나요?
메디톡 AI
AI 작성
·
2026년 5월 15일
MRA(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와 SGLT2 억제제는 혈압 강하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으므로, 수축기 혈압이 90 mmHg 이상 유지되고 저혈압 증상이 없다면 심부전 환자에게 비교적 안전하게 새로 추가하거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근거 및 상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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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약제별 혈압 강하 효과 차이 박출률 감소 심부전(HFrEF)의 4대 핵심 표준 약제(GDMT) 중, ARNI, ACEi/ARB 및 **베타차단제(BB)**는 혈관 확장이나 심박출량 감소 기전으로 인해 혈압을 뚜렷하게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경계성 저혈압 환자에게 새로 추가하거나 용량을 올릴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면, MRA와 SGLT2 억제제는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혈압 강하를 거의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혈압이 낮은 심부전 환자에게 4제 요법을 완성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는 약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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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 및 SGLT2 억제제 투여 시 주요 모니터링 지표 이 두 약제는 혈압보다는 다른 부작용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 MRA (스피로놀락톤 등): 혈압 저하보다는 신장 기능(eGFR) 저하와 고칼륨혈증 발생 여부가 가장 중요한 제한 요소입니다.
- SGLT2 억제제: 약한 삼투성 이뇨 작용이 동반되지만 혈류역학적 변화가 적어, 혈압 모니터링 부담 없이 처음부터 목표 용량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 증상성 저혈압 시의 대처 단, 수축기 혈압이 90 mmHg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어지러움, 실신, 신기능 악화 등 **'증상성 저혈압'**이 발생한 상태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이때는 체액 고갈 우려가 있으므로 MRA나 SGLT2 억제제의 신규 추가를 보류하고, 기존에 복용 중인 이뇨제나 혈압 강하 효과가 큰 약제(ARNI 등)의 감량 및 중단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