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행대동맥 침범이 어디있는건가요
by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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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
사진에서는 상행대동맥 침범이 보이지 않고
그냥 타입 b에 주요분지 침범으로 수술이 올바른 풀이가 아닐까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6년 5월 6일
질문자님의 분석과 관찰이 매우 정확합니다. 제공된 흉부 CT 사진([사진 2])을 보면 상행 대동맥에는 내막 파열(Intimal flap) 소견이 보이지 않으며, 하행 대동맥에만 박리가 관찰됩니다. 따라서 영상 소견상으로는 질문자님 말씀대로 **'스탠퍼드 B형(Type B)'**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답이 **'3. 대동맥대치'**가 되는 이유와 해설의 오류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환자의 현재 상태: 합병성 스탠퍼드 B형 (Complicated Type B)
환자는 양쪽 다리의 마비(척수 동맥 허혈)와 넙다리동맥 맥박 소실(장골 동맥 허혈)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대동맥 박리가 주요 분지 혈관을 막아 발생하는 **관류저하 증후군(Malperfusion syndrome)**입니다. 단순 B형 대동맥 박리는 약물 치료(혈압 및 심박수 조절)가 원칙이지만, 이 환자처럼 장기 허혈, 파열 임박, 조절되지 않는 통증 등이 동반된 '합병성 B형(Complicated Type B)'은 즉각적인 시술 또는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2. 왜 정답이 '대동맥대치'인가?
합병성 B형 대동맥 박리의 최우선 권고 치료는 첨부된 개념서 내용과 같이 **흉부 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TEVAR)**입니다. 하지만 주어진 5개의 선택지 중에는 TEVAR가 없습니다. 환자는 당장 대동맥의 혈류를 복원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하반신 마비나 장기 괴사가 발생할 수 있는 초응급 상태이므로, 내과적 처치(헤파린, 니트로글리세린 등)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어진 보기 중 유일한 외과적/근본적 혈류 복원 방법인 **'3. 대동맥대치(수술적 교정)'**를 최선답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TEVAR를 시행하기 어려운 해부학적 구조일 경우 Open surgical repair를 시행합니다.)
3. 기존 해설의 오류 가능성
제공된 문제의 해설에 *"상행 대동맥부터 복부 대동맥까지 이어지는... 스탠퍼드 A형 대동맥 박리로 진단"*이라고 서술된 부분은 출제 기관의 오류이거나 기출문제 복원 과정에서 사진과 해설이 잘못 매칭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질문자님이 CT를 보고 하행 대동맥만 침범했다고 판단하신 것은 영상의학적으로 완전히 올바른 풀이입니다.
📌 결론 및 수험 팁:
- 사진 분석: 질문자님 말씀대로 Type B가 맞습니다. 상행 대동맥은 깨끗합니다.
- 문제 풀이 전략: 의학 시험에서는 간혹 이처럼 합병성 Type B 상황에서 보기 중에 TEVAR가 없을 때, '응급 수술적 교정이 필요하다'는 큰 틀의 개념을 묻기 위해 '대동맥대치술'을 정답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요 분지 침범(Malperfusion) = 즉각적인 수술/시술적 혈류 복원 필요'**라는 핵심을 잡고 보기를 소거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