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수술후 항암화학치료
by
블루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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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7일
각 수용체 아형별로 regimen이 수술전 항암치료랑 동일한가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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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7일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Neoadjuvant)과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Adjuvant)의 기본 골격(Regimen)은 각 수용체 아형별로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두 치료 모두 미세 전이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종양의 아형(Subtype)에 따라 선택되는 뼈대 약물(Anthracycline, Taxane, 표적치료제 등)은 같습니다.
단, 수술 전 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한 경우에는 수술 조직의 '병리적 완전관해(pCR, pathologic Complete Response)' 달성 여부에 따라 수술 후(Adjuvant)에 투여하는 약제가 달라진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세한 해설과 수험 목적상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적으로 동일한 아형별 기본 항암 Regimen
수술 전이든 수술 후든, 유방암 항암치료의 근간은 **Anthracycline + Taxane (AC-T 요법)**입니다. 여기에 수용체 아형에 따라 표적치료제가 추가됩니다.
- HER2 양성 유방암: 세포독성 항암제 + 항-HER2 표적치료제(Trastuzumab, Pertuzumab) 병합 요법이 수술 전/후 모두 표준입니다. (예: TCH 요법, AC-TH 요법)
- 삼중음성 유방암(TNBC): Anthracycline + Taxane이 수술 전/후 모두 기본 요법입니다. (최근에는 Pembrolizumab 같은 면역항암제를 추가하는 것이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 HER2 음성 유방암: 기본적으로 내분비요법(항호르몬치료)을 시행하며, 재발 고위험군인 경우에만 수술 전 혹은 수술 후에 세포독성 항암제(주로 AC-T)를 투여합니다.
2. [시험 출제 포인트] 수술 전 항암치료 후, 결과(pCR 여부)에 따른 수술 후 요법의 변화
수술 전 항암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해당 항암제에 대한 종양의 반응성(감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술 검체에 암세포가 남아있는지(Non-pCR) 모두 사라졌는지(pCR)에 따라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의 전략이 바뀝니다. 외과학 및 종양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입니다.
① HER2 양성 유방암
- pCR 달성 시: 수술 전 사용했던 표적치료제(Trastuzumab ± Pertuzumab)를 수술 후에도 총 1년이 될 때까지 이어서 유지합니다.
- 잔존 암이 있는 경우 (Non-pCR): 기존 표적치료제를 중단하고, 항체-약물 접합체인 **T-DM1 (Trastuzumab emtansine, 상품명: 캐싸일라)**로 약제를 변경하여 투여합니다.
② 삼중음성 유방암 (TNBC)
- pCR 달성 시: 추가적인 세포독성 항암치료 없이 경과관찰 합니다. (수술 전 면역항암제를 썼다면 면역항암제만 유지)
- 잔존 암이 있는 경우 (Non-pCR): 경구용 항암제인 **Capecitabine (상품명: 젤로다)**을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추가 투여합니다. (BRCA 돌연변이가 있다면 Olaparib 추가 고려)
요약
질문하신 내용처럼 처음 계획하는 항암제의 종류 자체는 수술 전/후가 동일합니다. 하지만 수술 전 항암치료를 한 환자의 경우, 수술 후 잔존 암 유무(pCR vs Non-pCR)에 따라 Adjuvant regimen이 구제요법(Rescue) 개념으로 변경(T-DM1, Capecitabine 등)될 수 있다는 것을 핵심으로 정리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