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전자간증 고위험군은 왜 아스피린을 먹죠? 효과가 뭔가요
by
삼파장
·
2026년 4월 16일
궁금합니다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6년 4월 16일
전자간증 고위험군은 전자간증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임신 12주부터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합니다. 아스피린은 혈관 수축과 혈전 생성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여 태반의 혈류를 원활하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상세 해설]
1. 아스피린의 효과 및 작용 기전 전자간증은 태반 혈관의 발달 이상으로 인해 태반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면서 전신적인 혈관 내피세포 손상과 고혈압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과정에서 혈관 수축과 혈소판 응집이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을 촉진하는 '트롬복산 A2(Thromboxane A2)'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이러한 항혈소판 작용은 미세 혈전 형성을 막고 혈관을 확장시켜 태반 혈류를 유지해 주므로, 전자간증의 발생 및 악화를 지연시키거나 예방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2. 아스피린 복용 대상 (전자간증 고위험군) 미국산부인과학회(ACOG)에 따르면, 아래의 기준에 해당하는 전자간증 고위험군 여성에게 임신 12주부터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음 중 1개 이상 해당 시: 전자간증 과거력, 다태임신, 신장질환, 자가면역질환, 현성 당뇨병, 만성 고혈압
- 다음 중 2개 이상 해당 시: 첫 임신(초산),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 비만(BMI > 30), 전자간증 가족력 등
즉, 전자간증 발생 위험이 높은 산모가 선제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태반 내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전자간증은 물론 이와 관련된 태아성장지연 등의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