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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new) | CRRT 연습문제 1번

이경우 이뇨제와 bicarbonate같은 내과적 치료부터 할 수도있나요?

  • by

  • 삼파장

  • ·

  • 2026년 4월 14일

궁금합니다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6년 4월 14일

아닙니다. 이 환자의 경우 이뇨제나 중탄산염(Bicarbonate) 투여와 같은 내과적 치료를 먼저 시도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즉각적인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 시행이 필수적입니다.

그 이유는 환자가 현재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상태(심인성 쇼크 및 무뇨)**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투석의 절대적 적응증(AEIOU)**을 다수 동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세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과적 치료(이뇨제, Bicarbonate)가 부적절한 이유

① 이뇨제(Furosemide)의 무효성 환자는 혈압이 85/55mmHg로 낮고 승압제(노르에피네프린)를 요구하는 심인성 쇼크 상태입니다. 이는 신장으로 가는 혈류(Renal perfusion)가 극도로 저하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 이뇨제가 작용하려면 신혈류를 타고 세뇨관에 도달해야 하지만, 현재와 같은 쇼크 및 무뇨(<50mL/day) 상태에서는 이뇨제에 대한 반응을 전혀 기대할 수 없습니다.
  • 오히려 고용량 이뇨제 투여는 이독성(ototoxicity) 등의 부작용만 초래할 뿐, 수분 제거나 칼륨 배출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② 중탄산염(Bicarbonate) 투여의 위험성 환자의 pH가 7.15로 심한 대사성 산증 소견을 보이나, Bicarbonate(NaHCO3) 정맥 투여는 이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Bicarbonate 투여는 다량의 나트륨(Na+) 부하를 동반합니다.
  • 환자는 이미 하루 소변량 50mL 미만의 무뇨 상태이며 전신 함요 부종(Volume overload)이 있습니다. 심인성 쇼크 환자에게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하는 나트륨과 수분이 추가로 공급되면, 급성 폐부종을 유발하거나 심부전을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응급 투석(CRRT)이 곧바로 필요한 이유

환자는 응급 신대체 요법의 적응증인 AEIOU 중 여러 가지를 심각한 수준으로 충족하고 있습니다.

  • A (Acidosis): pH 7.15의 심한 대사성 산증
  • E (Electrolyte): K 6.2 mEq/L의 고칼륨혈증 (치명적인 부정맥 유발 위험)
  • O (Overload): 심인성 쇼크 및 무뇨를 동반한 체액 과부하 (함요 부종)

이러한 수치들은 내과적 약물로 서서히 교정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응급 상황을 의미합니다. 투석을 통해 즉각적으로 칼륨을 제거하고, 산염기 불균형을 교정하며, 체액 과부하를 해소해야 합니다.

3. 결론: 왜 간헐적 투석(IHD)이 아닌 CRRT인가?

응급 투석이 필요함이 확정되었으나, 환자는 승압제 유지 중에도 수축기 혈압이 85mmHg인 혈역학적 불안정(Hemodynamic instability) 상태입니다. 따라서 짧은 시간에 대량의 수분과 용질을 제거하여 혈압을 더 떨어뜨릴 수 있는 간헐적 혈액투석(IHD)은 금기이며, 혈역학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24시간 동안 서서히 수분과 요독, 전해질을 교정하는 CRRT가 유일하고 확실한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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