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통
by
블루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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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4일
반발통이 있다는건 국소적 복막염이 있는건데 v/s unstable 해서 배액 후 수술인가요?
응급수술은 틀린 선지인가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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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4일
네, 이 증례에서 응급 수술(개복 담낭절제술 등)은 틀린 선지가 맞습니다. 환자에게 국소적 복막염을 시사하는 반발통(Rebound tenderness)이 있더라도, **활력징후가 불안정(패혈성 쇼크)하고 수술 위험도가 극히 높은 상태에서는 ‘우선적 배액술(PTGBD) 시행 후 환자 안정화 시 지연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근거와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활력징후 불안정(패혈성 쇼크)이 수술의 가장 큰 금기증입니다. 현재 환자의 혈압은 80/50 mmHg, 맥박 110회/분으로 패혈성 쇼크(Septic shock) 상태입니다. 이처럼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전신마취와 응급 개복 수술을 진행할 경우 환자의 사망률이 극도로 높아집니다. 첨부된 개념서에서도 **"V/S이 불안정하거나 sepsis shock 등과 같이 수술이 어려운 경우: 배액술 후 안정되면 쓸개절제술"**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2. 환자의 기저질환 및 복용 약물로 인한 출혈 위험성 환자는 80세의 고령일 뿐만 아니라, 뇌경색 과거력으로 이중 항혈소판제(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를 복용 중입니다. 항혈소판제를 끊지 않은 상태에서의 응급 수술은 통제할 수 없는 대량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3. 반발통(국소적 복막염)과 배액술의 관계 질문하신 대로 우상복부 반발통은 담낭벽의 심한 염증이 주변 복막으로 파급된 '국소적 복막염(Localized peritonitis)'을 의미합니다. 범발성 복막염(Generalized peritonitis, 예: 위장관 천공 등)의 경우 응급 개복술이 절대적인 적응증이 되지만, 급성 담낭염으로 인한 국소적 복막염은 경피적 담낭 배액술(PTGBD)을 통해 담낭 내 압력을 감압하고 고름(감염된 담즙)을 빼내며, 광범위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만으로도 염증이 효과적으로 조절됩니다.
결론 요약 급성 담낭염의 근본 치료는 담낭절제술이 맞으나, 본 증례의 환자처럼 패혈성 쇼크(V/S unstable) + 초고령 + 항혈소판제 복용이라는 극도로 높은 수술 위험 인자를 가진 경우, 국소적 복막염 징후(반발통)가 있더라도 무리하게 응급 수술을 진행해서는 안 됩니다. 즉각적인 담낭 내 감압을 위한 경피적 담낭 배액술(PTGBD)을 우선 시행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상태를 안정시키는 것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