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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과 (과거) | 동결침전제제 (Cryoprecipitate) 연습문제 1번

DIC에서 FFP투여 후 aPTT는 아직 교정되지 않았는데도 cryoprecipitate를 주나요

  • by

  • 삼파장

  • ·

  • 2026년 2월 6일

질문입니다! DIC에서 아직 aPTT가 교정이 안된 거로 보이는 상황인데, 그럼 FFP가 모자라다고 판단하고 추가투여를 하는 게 맞지않나 했습니다. Cryocrecipitate가 더 추가투여보다 먼저인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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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6년 2월 6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선동결혈장(FFP)을 이미 투여했음에도 섬유소원(Fibrinogen) 수치가 100 mg/dL 미만(85 mg/dL)으로 낮기 때문에 FFP 추가 투여보다 동결침전제제(Cryoprecipitate)가 우선입니다.

aPTT가 교정되지 않은 주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섬유소원 부족'이며, 이를 효율적으로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결침전제제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FFP만으로는 섬유소원 교정에 한계가 있습니다 (Volume Issue)

  • FFP에는 모든 응고인자가 포함되어 있지만, 섬유소원의 농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질문하신 상황처럼 이미 FFP를 투여했음에도 섬유소원이 85 mg/dL로 낮다면, FFP만으로 목표치(>100 mg/dL)까지 올리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많은 양의 혈장을 투여해야 합니다. 이는 환자에게 체액 과부하(Volume overload)를 일으킬 위험이 큽니다.
  • 반면, 동결침전제제는 적은 부피(약 1015mL/unit) 안에 고농도의 섬유소원(약 150250mg)을 포함하고 있어, FFP 불응성 저섬유소원혈증 교정에 가장 적합합니다.

2. 섬유소원 부족이 aPTT 연장의 원인이 됩니다

  • 작성자님께서는 "aPTT가 교정되지 않았으니 FFP(전체 인자)가 부족한 것 아니냐"고 생각하셨지만, 섬유소원(Factor I) 자체가 aPTT 측정의 최종 단계에 관여합니다.
  • 섬유소원은 응고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섬유소(Fibrin) 덩어리를 만드는 '재료'입니다. 재료가 100 mg/dL 미만으로 부족하면, 앞단계의 다른 응고인자(8번, 9번 등)를 FFP로 보충해줘도 혈전이 형성되지 않아 aPTT와 PT가 계속 연장된 상태로 나옵니다.
  • 따라서 현재 가장 시급한 병목(Bottle-neck)인 섬유소원을 동결침전제제로 먼저 교정해주어야 출혈 경향과 검사 수치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DIC 환자에서 FFP 투여 후에도 섬유소원 < 100 mg/dL인 경우, 부피 과부하 없이 섬유소원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 동결침전제제를 투여하는 것이 원칙(2022 수혈 가이드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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