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해설에 bb금기시 ccb쓴다고 되어있는데
by
지망생
·
2026년 2월 1일
천식 방실차단 서맥 중 천식만 해당하고 뒤에 두개는 ccb도 금기증아닌가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6년 2월 1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의 생각이 정확합니다.
2도 이상의 방실차단(AV block)이나 심한 서맥에서는 베타차단제(BB)뿐만 아니라 Non-DHP CCB(Diltiazem, Verapamil) 역시 금기입니다.
해설에 언급된 문장은 "BB를 못 쓸 때 CCB를 쓴다"는 일반적인 원칙을 설명하려다, 금기증 목록(천식, 방실차단, 서맥)을 나열하는 과정에서 논리적 오해가 생길 수 있게 기술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명확히 구분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천식 (Asthma)의 경우
- Beta-blocker (BB): 기관지 평활근의 Beta-2 수용체를 차단하여 기관지 수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기입니다 (특히 비선택적 BB인 Propranolol 등).
- Non-DHP CCB: 기관지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천식 환자의 심방세동(AF) Rate control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약제입니다.
- 결론: 문제의 환자는 천식이 있으므로 BB 대신 CCB(Diltiazem)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2. 방실차단 (AV block) 및 심한 서맥 (Bradycardia)의 경우
- 기전: BB와 Non-DHP CCB 모두 AV node의 전도 속도를 늦추고 심박수를 감소시키는 기전(Negative dromotropic/chronotropic effect)을 가집니다.
- 금기: 이미 전도가 차단되어 있거나 심장이 느리게 뛰는 환자에게 이 약제들을 투여하면 심정지(Asystole)나 완전 방실차단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결론: 이 두 가지 상황(방실차단, 서맥)에서는 BB와 Non-DHP CCB 모두 금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CCB가 BB의 대체제가 될 수 없습니다. (이때는 보통 약물 투여를 중단하거나 페이스메이커 삽입 등을 고려합니다.)
요약 및 해설의 올바른 해석
해설의 "BB 금기(천식, 2-3도 방실차단, 심한 서맥) 일 경우엔 CCB로 치료해야 한다"라는 문장은 다음과 같이 이해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천식일 때: BB 금기이므로 CCB를 사용한다. (O)
- 방실차단/서맥일 때: BB 금기이며, CCB 또한 금기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CCB를 대안으로 쓴다는 것은 X)
질문하신 대로 뒤의 두 상황(방실차단, 서맥)은 CCB 역시 금기증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