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복부 개방의 기준
by
호랑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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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4일
복강구획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는 상태라면 모두 응급 복부 개방의 적응증이 되나요?
일반적으로 ’복강내압이 25가 넘을 때 응급 복부 개방을 권고, 21-25이고 장기부전 동반시에는 고려할 수 있다‘고 공부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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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 AI
A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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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4일
복강구획증후군(ACS)으로 진단된 상태라면 원칙적으로 응급 복부 감압술(개방)의 적응증이 됩니다.
질문하신 내용 중 "25 mmHg가 넘을 때 권고, 21-25 mmHg는 고려"라는 기준은 과거의 복강 내 고압(IAH) 등급 분류나 보존적 치료 반응 여부를 따지는 과정과 혼동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신 가이드라인(WSACS 및 Sabiston 21판)에 따른 정확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복강구획증후군(ACS)의 정의와 수술 기준
현재 의학적 합의(WSACS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복강구획증후군(ACS)**은 다음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될 때 정의되며, 이는 곧 감압술의 적응증이 됩니다.
- 지속적인 복강 내압(IAP) > 20 mmHg
- 새로 발생한 장기 기능 부전 (저혈압, 핍뇨/무뇨, 호흡부전 등)
따라서 압력이 21~25 mmHg 사이라도 이미 장기 부전이 동반되었다면 25 mmHg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즉시 감압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2. 질문하신 수치(25 mmHg)에 대한 오해 풀이
과거에는 복강 내 고압(IAH)을 압력에 따라 Grade I~IV로 나누었으며, Grade III(21-25 mmHg)와 Grade IV(>25 mmHg)를 구분했습니다. 그러나 임상적 의사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장기 부전의 유무"**입니다.
- 단순히 압력만 높은 상태(IAH)라면 진정제, 근이완제, 체액 조절 등의 내과적 치료를 먼저 시도합니다.
- 그러나 **ACS로 정의되는 상태(압력 > 20 mmHg + 장기 부전)**가 되었다면, 내과적 치료로 해결되지 않는 응급 상황이므로 물리적인 감압(개복)이 표준 치료입니다.
3. 해당 문제 상황 분석
제시된 증례의 환자는 다음과 같은 소견을 보입니다.
- 복강 내압: 30 mmHg (> 20 mmHg 충족)
- 장기 부전: 5시간 동안 무뇨(신부전), 혈압 76/53 mmHg(순환기 부전/쇼크)
- 원인: 수술 후 장 부종 및 출혈 (Primary ACS)
첨부된 알고리즘(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Primary ACS(복부 외상 및 수술 후 발생)**인 경우 내과적 치료를 지속하기보다 즉시 **복부 감압술(Abdominal Decompression)**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4번 복부수술 상처 개방입니다.
요약: 복강구획증후군(ACS) 진단 자체가 이미 "복강내압 > 20 mmHg + 장기부전"을 의미하므로, 이 경우 수치(21 vs 25)를 따지기보다 즉각적인 감압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