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CTA가 선지에 있다면?
by
말하는감자
·
2026년 1월 2일
대장내시경 못할정도로 바이탈 안좋으면 이젠 angio 하기전에 CTA 먼저 하는걸로 바꼈잖아요 그럼 이런 소장 출혈 의심 문제도 바이탈 안좋으면 이제 angio 하기전에 CTA 먼저 하나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6년 1월 2일
네, 맞습니다. 최신 가이드라인(Harrison 21/22판)에 따르면 CTA(CT Angiography)가 선지에 있다면 혈관조영술(Angiography)보다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경우 바로 치료적 목적으로 혈관조영술(Angiography)을 시행하는 것이 정석이었으나, 현재는 진단 정확도와 시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CTA를 먼저 시행하여 출혈 위치를 확인한 후 혈관조영술을 시행하는 알고리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상세 근거와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신 알고리즘의 변화 (Harrison 22판 기준)
첨부해주신 **Harrison 22판 알고리즘(이미지 2)**을 보면 명확한 순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 혈역학적 불안정(Hemodynamic Instability) 발생 시:
- 상부위장관 내시경(Upper endoscopy) 시행 → 출혈원 없음
- 대장내시경 준비가 불가능할 정도로 불안정하거나(Too unstable to prep), 상/하부 내시경에서 원인을 못 찾은 경우
- 가장 먼저 CT Angiography 시행
- CTA에서 조영제 누출(Extravasation) 확인 → 그 다음 Angiography(혈관조영술) 및 색전술 시행
2. CTA를 우선하는 이유
- 신속성 및 비침습성: CTA는 매우 빠르게 시행할 수 있고 환자에게 덜 침습적입니다.
- 위치 국소화(Localization): 소장 출혈 등 출혈 부위가 불분명할 때, 맹목적으로 혈관조영술을 들어가면 출혈 혈관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조영제를 써야 합니다. CTA로 미리 위치를 알고 들어가면 시술(Embolization) 성공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 출혈 속도 감지: CTA는 분당 0.3~0.5mL 정도의 출혈도 감지할 수 있어 민감도가 높습니다.
3. 해당 문제에 대한 적용
질문하신 문제 상황(EGD, Colonoscopy 음성 + Vital unstable)은 **'Unstable Obscure GI Bleeding(불안정한 원인 미상 위장관 출혈)'**에 해당합니다.
- 현재 문제의 선택지: CTA가 없고 [캡슐내시경, 소장조영술, 대장조영술, RBC scan, 혈관조영술]만 있습니다.
- 캡슐/조영술: 불안정한 환자에게 금기 혹은 너무 느림.
- RBC scan: 시간이 오래 걸림.
- 따라서 **주어진 선지 중에서는 혈관조영술(5번)**이 유일한 정답입니다.
- 만약 선지에 CTA가 있다면?
- CTA가 정답이 됩니다. CTA를 통해 출혈 병소를 먼저 확인(Screening & Localization)하는 것이 현대 의학의 표준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최신 경향 문제에서 Vital이 잡히지 않는 위장관 출혈 환자에게 CTA와 Angiography가 모두 보기에 있다면, 진단적 검사로서 CTA를 먼저 고르는 것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