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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new) | 조산 (Preterm Birth, PTB) 연습문제 2번

자궁수축억제제 사용

  • by

  • 태기태기

  • ·

  • 2025년 12월 28일

아직 active labor도 아닌데 왜 자궁수축억제제는 고려하지 않나요..문제 보기에 자궁수축억제제가 있으면 답이 되나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2월 28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궁수축억제제(Tocolytics) 투여 역시 이 문제의 정답인 '적극적 처치(Active management)'에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사용자의 질문처럼 보기에 '자궁수축억제제 투여'가 따로 있었다면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문제는 25주 태아의 생존 가능성(Viability)을 판단하여 포기할 것인지(비적극적) 살릴 것인지(적극적)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핵심 의도이므로 가장 포괄적이고 적절한 답은 '적극적 처치'가 됩니다.

상세한 근거와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궁수축억제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 **적극적 처치(Active management)**란 생존 한계를 넘은 조산아를 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의료적 개입을 의미합니다.
  • 여기에는 신생아 심폐소생술 준비뿐만 아니라 산전 스테로이드 투여, 황산마그네슘(MgSO4) 투여, 그리고 이를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한 자궁수축억제제 사용이 모두 포함됩니다.
  • 즉, 정답이 4번인 이유는 자궁수축억제제를 배제해서가 아니라, 자궁수축억제제 사용을 포함한 **'태아를 살리기 위한 모든 조치'**를 통칭하기 때문입니다.

2. "Active labor가 아니다"라는 점에 대한 오해 풀이

  • 조기 진통(Preterm labor)의 진단: 임신 37주 이전에 규칙적인 자궁 수축과 함께 자궁경부 개대가 2cm(또는 3cm) 이상이거나 자궁경부의 변화가 동반될 때 진단합니다.
  • 현재 환자 상태: 자궁경부가 이미 4cm 개대되었습니다. 이는 확실한 조기 진통 상태이며, 분만이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과거에는 4cm를 활동기(Active phase) 진입으로 보았으나, 최근 6cm로 기준이 바뀌었더라도 4cm 개대는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진통 진행 상태입니다.)
  • 자궁수축억제제의 목표: 이미 4cm가 열렸다면 분만을 막고 만삭까지 임신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폐 성숙을 위한 스테로이드 투여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48시간) 분만을 지연시키기 위해 자궁수축억제제는 반드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3. 보기에 '자궁수축억제제'가 있다면?

  • 만약 선택지가 1. 경과관찰 2. 포기 3. 제왕절개 4. 자궁수축억제제 및 스테로이드 투여와 같이 구체적인 처치법을 묻는 방식이었다면, 자궁수축억제제 투여가 정답이 됩니다.
  • 하지만 현재 문제의 선택지는 비적극적 처치(포기) vs 적극적 처치(살림)의 대립 구도이므로, 25주(생존 가능 주수)에 해당하는 올바른 방향성인 4번 적극적 처치가 가장 적절한 답이 됩니다.

요약하자면: 환자는 조기 진통이 진행 중(4cm 개대)이며, 25주로 생존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극적 처치를 해야 합니다. 이때 적극적 처치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자궁수축억제제 투여(스테로이드 투여 시간 확보용)**는 당연히 시행되는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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