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은
by셩셩셩·2025년 12월 13일
2 재동기화 치료의 적응증이 안되는 이유는 qrs가 정상이어서인가요?
qrs가 증가된 경우에만 재동기화를 시행할까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2025년 12월 13일
네, 맞습니다. 심장 재동기화 치료(CRT)가 이 환자에게 적응증이 되지 않는 핵심 이유는 QRS 간격이 100ms로 정상 범위(좁음)이기 때문입니다.
CRT는 심실의 전기 전도 장애로 인해 좌심실과 우심실이 엇박자로 뛰는 상태를 교정하는 치료법이므로, QRS 간격이 130ms 이상으로 증가하여 심실 간 비동기화(dyssynchrony)가 확인된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상세한 근거와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RT(심장 재동기화 치료)의 원리와 적응증
- 원리: 심부전 환자에서 좌각차단(LBBB) 등으로 인해 전도 속도가 느려져 QRS가 넓어지면, 좌심실과 우심실이 동시에 수축하지 못하고 따로 움직이게 됩니다. CRT는 양쪽 심실에 전극을 넣어 이를 동시에 수축하게 만들어(재동기화) 심박출량을 개선합니다.
- 필수 조건:
- 적절한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 지속 (NYHA class II-IV)
- LVEF ≤ 35%
- QRS 간격 ≥ 130ms (특히 LBBB 형태일 때 효과적)
2. 이 환자 케이스 분석
- 환자 상태: LVEF 30%로 심각하게 낮고 약물 치료에도 증상이 있습니다.
- QRS 소견: 100ms (정상)입니다. 이는 심실 내 전도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좌우 심실이 거의 동시에 수축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결론: 이미 동기화가 잘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재동기화' 치료(CRT)를 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CRT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3. 올바른 치료 방향 (ICD 선택 이유)
- 제시된 문제의 상황(약물 치료 후에도 LVEF ≤ 35%, QRS < 130ms)은 급사(Sudden Cardiac Death) 예방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 따라서 첨부된 개념서의 알고리즘(오른쪽 경로)에 따라 삽입형 제세동기(ICD) 시술이 정답이 됩니다.
요약: QRS가 좁다(< 130ms)는 것은 심장 수축의 타이밍이 정상이라는 뜻이므로 CRT를 할 필요도, 효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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