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하기

커뮤니티

구입하기

뒤로가기

원래 처음부터 침윤성유방암으로 생각했으면 전절제술을 하지 않았을까요?

  • by

  • 가보작오

  • ·

  • 2025년 12월 11일

/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2월 11일

아닙니다. 처음부터 침윤성 유방암(Invasive breast cancer)으로 진단되었더라도, 종양의 크기가 1cm로 작고 단일 병소라면 유방 전절제술(Total Mastectomy)이 아닌 유방 부분절제술(Partial Mastectomy, 유방보존술)을 시행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침윤성 암이라고 해서 무조건 전절제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이 질문의 핵심은 유방 수술의 범위가 아니라 **'림프절 평가 시기'**에 있습니다. 상세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방 수술 범위의 결정 (전절제 vs 부분절제)

  • 크기 및 병기: 환자의 종양 크기는 1cm로 초기 유방암에 해당합니다. 침윤성 유방암이라 하더라도 초기 단계에서는 유방보존술(부분절제술) + 방사선 치료가 유방 전절제술과 동등한 생존율을 보인다는 것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 절제연: 문제에서 부분절제술 후 절제연 음성(margin -) 이 확인되었습니다. 즉, 암을 완전히 제거했으므로 굳이 전절제술을 할 필요가 없었던 케이스입니다.

2. 처음부터 침윤성 암인 줄 알았다면 달라졌을 점 만약 수술 전 생검에서 침윤성 암이 확인되었다면, 유방 수술 방법(부분절제)은 같았겠지만 수술 과정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 알았을 경우: 유방 부분절제술을 시행하면서 **동시에 감시림프절 생검(Sentinel Lymph Node Biopsy, SLNB)**을 시행했을 것입니다. 침윤성 암은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림프절 평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몰랐을 경우(현재 상황): 수술 전에는 DCIS(상피내암, 림프절 전이 확률 매우 낮음)로 진단되었기에, 부분절제술만 시행하고 림프절 생검을 생략했습니다. 그러나 최종 병리에서 침윤성 암이 나왔으므로, 누락된 림프절 평가(감시림프절 생검)를 추가로 시행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처음부터 침윤성 암인 것을 알았더라도 유방은 보존(부분절제) 했을 것이며, 차이점은 1차 수술 때 감시림프절 생검을 같이 했느냐 안 했느냐의 여부입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조치는 하지 못한 '감시림프절 생검'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