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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BAE
by
lullu
·
2025년 12월 10일
한 달 전 BAE로 그 때 출혈은 해결되었지만, 이번에 새로 생긴 출혈이므로 embolization 재시도 해야 하지 않나요? V/S도 괜찮은 편이고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2월 10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환자는 이미 한 달 전 시술받은 BAE가 실패하여 단기간 내 재출혈이 발생했고 활력 징후가 불안정하므로 색전술 재시도보다는 근본적인 치료인 응급 수술적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와 교정해야 할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활력 징후(V/S)에 대한 판단 교정 질문자님께서는 "V/S도 괜찮은 편"이라고 하셨으나, 이는 임상적으로 매우 위험한 오판입니다.
- 현재 혈압 95/55 mmHg (저혈압), 맥박 110회/분 (빈맥)입니다.
- 이는 출혈성 쇼크(Hypovolemic shock)가 진행 중이거나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불안정한 활력 징후(Unstable V/S)**입니다. 대량 객혈 환자에서 이 수치는 즉각적인 소생술과 근치적 치료가 필요한 응급 상황임을 나타냅니다.
2. BAE 재시도가 부적절한 이유 물론 BAE는 객혈의 1차 치료로 시도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 환자에게는 재시도보다 수술이 우선됩니다.
- 조기 재발: 시술 후 불과 1개월 만에 대량 객혈이 재발했습니다. 이는 이전 시술이 불완전했거나, 국균종(Aspergilloma)으로 가는 측부 혈관(collateral vessels)이 매우 복잡하여 색전술만으로는 지혈이 어렵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 원인 질환의 특성: CT 소견상 **국균종(Aspergilloma)**이 확인됩니다. 국균종은 만성적인 염증과 신생 혈관 형성을 유발하므로, 병변 자체를 수술로 제거하지 않으면 BAE 후에도 재출혈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
3. 치료 원칙 정리 대량 객혈 환자의 치료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도 확보 및 환자 안정화: (건측을 아래로 하지 않음, 필요시 삽관)
- 1차 치료: 기관지동맥 색전술(BAE) 시도.
- 수술적 치료 적응증:
- BAE 시술이 실패하거나 재발한 경우 (이 환자의 케이스)
- BAE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경우
- 출혈 속도가 너무 빨라 BAE 시간을 벌 수 없는 경우
- 국균종 등 수술적 제거가 근본 치료인 경우
따라서, 불안정한 V/S를 보이며 BAE 후 조기 재발한 국균종 환자에게는 **응급 수술적 폐엽 절제술(4번)**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