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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하트만용액이 있었다면 ?
by
파도도파
·
2025년 12월 10일
0.9랑 하트만 중에 뭐가 답이되나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2월 10일
**0.9% 생리식염수(Normal Saline)**가 정답이 됩니다.
이 환자의 상태(이뇨제 복용, 탈수, 저나트륨혈증, 저칼륨혈증)를 고려했을 때, 0.9% 생리식염수가 하트만 용액(Hartmann's solution)보다 병태생리학적으로 더 적절한 수액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사성 알칼리증의 교정 (가장 중요한 이유)
- 환자 상태: 이뇨제(특히 Thiazide 계열)를 사용하는 환자는 체액이 감소하면서 **'수축성 대사성 알칼리증(Contraction Alkalosis)'**이 동반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 0.9% 생리식염수: 다량의 염소(Cl⁻, 154 mEq/L)를 함유하고 있어 알칼리증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하트만 용액: 체내에서 중탄산염(HCO₃⁻)으로 대사되는 젖산(Lactate)을 함유하고 있어, 이미 알칼리증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투여 시 알칼리증을 악화시키거나 교정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2. 나트륨 농도의 차이
- 0.9% 생리식염수: Na⁺ 농도가 154 mEq/L입니다.
- 하트만 용액: Na⁺ 농도가 약 130 mEq/L입니다.
- 판단: 현재 환자의 Na 수치가 118 mEq/L로 매우 낮습니다. 저나트륨혈증의 교정과 혈관 내 볼륨 확장을 위해서는 나트륨 농도가 더 높은 0.9% 생리식염수가 하트만 용액보다 더 효과적이고 표준적인 치료입니다.
3. 칼륨 보충의 한계
- 하트만 용액에는 칼륨(K⁺)이 약 4 mEq/L 들어있지만, 환자의 저칼륨혈증(2.9 mEq/L)을 교정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따라서 하트만 용액을 쓴다고 해서 칼륨 보충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생리식염수에 염화칼륨(KCl)을 믹스(mix)하여 투여하는 것이 정석적인 치료입니다.
요약하자면: 저혈량성 저나트륨혈증과 대사성 알칼리증(이뇨제 사용 시 동반)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Cl⁻ 함량이 높고 Na⁺ 농도가 더 높은 0.9% 생리식염수가 우선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