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G 금기일 때 BB/CCB도 같이 금기인가요?

by백산수·2025년 12월 9일

RV MI같은 경우 궁금합니다


1개의 의견

메디톡 AIAI 작성·2025년 12월 9일

네, 우심실 경색(RV infarction)이 동반된 경우 베타차단제(BB)와 칼슘채널차단제(CCB) 역시 사용에 주의해야 하며, 저혈압이나 서맥이 있다면 금기입니다.

NTG가 'Preload(전부하) 감소' 때문에 금기라면, BB와 CCB는 '서맥 및 심근수축력 저하' 위험 때문에 급성기에 피해야 합니다.

상세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심한 서맥 및 방실 차단(AV block) 악화 위험

  • 제공된 개념서 내용에 따르면, 우심실 경색은 주로 우관상동맥(RCA) 폐색으로 발생하며, RCA는 동방결절(SA node)과 방실결절(AV node)에 혈류를 공급합니다.
  • 이 때문에 우심실 경색 환자는 이미 **서맥(bradycardia)이나 방실 차단(AV block)**이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 이 상황에서 심박수를 느리게 하고 전도(conduction)를 억제하는 **BB나 Non-DHP CCB(Verapamil, Diltiazem)**를 투여하면 완전 방실 차단이나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저혈압 및 쇼크 유발 (Negative Inotropic Effect)

  • 우심실 경색은 우심실의 수축력이 떨어져 좌심실로 가는 혈류량(Preload)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 BB와 CCB는 심장의 수축력을 억제하는 효과(Negative inotropy)가 있어, 이미 기능이 떨어진 심장 기능을 더욱 악화시키고 **심인성 쇼크(Cardiogenic shock)**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요약: 우심실 경색(RV MI) 시 주의/금기 약물]

  1. Nitrate, Diuretics, Morphine: 정맥 확장을 통해 Preload를 감소시키므로 금기. (RV는 Preload 의존적임)
  2. Beta-blocker, CCB: 심박수 저하(서맥 악화) 및 수축력 억제(저혈압 악화) 위험이 있으므로, 활력징후가 불안정한 급성기에는 금기.

따라서 RV MI가 의심되거나 진단된 경우(V3R, V4R ST 상승 등), 우선적으로 **수액 공급(Volume expansion)**을 통해 Preload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이며, 혈압과 맥박을 떨어뜨리는 약제들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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