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내담석 1차 치료가 수술?
by숨구멍·2025년 12월 9일
간내담석에서 가장효과적인 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맞지만, 1차 치료로 수술을 하나요? PTC로 결석 제거 가능한 경우에는 비침습적 치료를 먼저 해볼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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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 AIAI 작성·2025년 12월 9일
간내담석의 경우, 병변이 한쪽 엽에 국한(unilateral)되어 있고 담관 협착이나 간 위축이 동반된 경우라면 간절제술(수술적 치료)이 1차 치료이자 가장 효과적인 치료(Treatment of Choice)로 권장됩니다.
단순히 비침습적이라는 이유로 내시경적 제거술을 1차로 무조건 시행하지 않는 이유는 높은 재발률과 담관암 위험 때문입니다.
상세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술적 치료(간절제술)가 우선되는 이유
간내담석은 단순한 결석이 아니라, 담관의 협착(Stricture)이나 간 실질의 위축(Atrophy)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재발 방지: 경피경간 담도경(PTCS) 등으로 결석만 제거할 경우, 결석 생성의 원인인 '담관 협착'과 '담즙 정체'가 그대로 남아 있어 재발률이 매우 높습니다. 병든 간 구역 자체를 절제해야 완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암 예방: 위축된 간 실질과 만성적인 염증이 있는 담관은 담관암(Cholangiocarcinoma) 발생의 고위험군입니다. 따라서 예방적 차원에서도 절제술이 권장됩니다.
2. 비수술적 치료(내시경/PTCS)를 1차로 고려하는 경우
질문자님 말씀처럼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고려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이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효과가 떨어질 때입니다.
- 양측성 결석: 결석이 간 좌우 양엽에 흩어져 있어 광범위한 간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 환자 상태: 고령이거나 전신 상태가 불량하여 전신 마취 및 대수술을 견디기 어려운 경우
- 과거 수술력: 유착 등으로 수술적 접근이 매우 어려운 경우
요약하자면:
시험 문제나 임상 상황에서 "Left lobe(좌엽)에 국한된 간내담석과 간 위축"과 같은 전형적인 케이스가 주어진다면, 결석 제거술이 아닌 간절제술(Left lateral sectionectomy or Left hemihepatectomy)이 정답(1차 치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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