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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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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맛잘알
·
2025년 12월 8일
아니면 소아에서도 TOA가 나타날 수 있는건가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2월 8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문제의 '5세'는 '25세'나 '35세' 등 가임기 여성의 나이가 잘못 기재된 오타가 확실합니다.
일반적인 소아에서 성인과 같은 기전의 골반염(PID) 및 난관난소 농양(TOA)은 발생하지 않으며, 문제의 병력과 진찰 소견 또한 5세 환아에게는 전혀 부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병태생리의 불일치
- PID/TOA의 기전: 골반염과 그 합병증인 TOA는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된 균(임질, 클라미디아 등)이나 질 내 상재균이 자궁경부를 통해 상행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 소아의 경우: 초경 전 5세 소아는 성적으로 활동적이지 않으며, 처녀막과 좁은 질 입구, 알칼리성 질 환경 등으로 인해 이러한 상행 감염이 자연적으로 발생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2. 과거력의 모순
- 문제에서 "1년 전 골반염(PID)으로 치료받은 병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4세에 PID를 앓았다는 뜻이 되는데, 성학대와 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의학적으로 성립하기 어려운 병력입니다.
3. 진찰 및 검사 방법의 부적절성
- 골반 내진(Pelvic exam): 문제에서 내진을 통해 자궁 부속기의 압통과 종괴를 확인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5세 환아에게 질 내진을 시행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으며, 마취 없이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초음파 영상: 제시된 이미지는 질식 초음파(Transvaginal US) 소견입니다. 성경험이 없는 5세 소아에게는 질식 탐촉자를 삽입하지 않으며, 복부 초음파(Transabdominal US)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참고: 소아에서의 난소 농양] 소아에서도 드물게 난소 농양이나 난관 농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성인처럼 질염/골반염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주로 터진 충수돌기염(맹장염)의 염증이 파급되거나, 염증성 장질환, 혹은 요로 기형 등 다른 복강 내 감염이 전파되어 2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문제처럼 "과거 PID 병력"을 근거로 제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요약: 이 문제는 전형적인 가임기 여성의 재발성 골반염 및 TOA 케이스를 다루고 있으며, 나이 표기는 명백한 오류입니다. 문제 풀이 시 '성인 여성'으로 간주하고 접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