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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월 실전 2교시 44번

피지컬 indicated cercleage 적응증이지 않나요?

  • by

  • 파도도파

  • ·

  • 2025년 12월 7일

과거력과 관계 없이 신체검사 상 통증 없이 4cm 미만의 자궁경부개대가 발생하고, 양막이 노출되어 육안으로 보이는 경우 시행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2월 7일

네, 정확히 지적하셨습니다.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양막파수(ruptured membranes)의 유무입니다.

결론적으로, 양막파수가 없는 경우에만 신체검사상 나타난 자궁경관무력증(physical examination–indicated cervical insufficiency)에 대한 응급 자궁목원형결찰술(emergency/rescue cerclage)의 적응증이 됩니다. 이 문제의 환자는 나이트라진 검사 양성으로 조기양막파수(PPROM)가 동반되었으므로 자궁목원형결찰술의 절대적 금기증에 해당합니다.

상세 해설

1. 신체검사 기반 자궁목원형결찰술(Physical Examination–Indicated Cerclage)의 정확한 정의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조산의 과거력과 관계없이 임신 2분기에 **통증 없는 자궁 경부 개대(painless cervical dilation)가 양막이 파수되지 않은 상태(with intact membranes)**에서 발견된 경우, 응급 자궁목원형결찰술의 적응증이 됩니다. 이는 양막이 질 내로 팽윤(bulging)되어 보이는 경우를 포함합니다.

2. 이 문제에서 자궁목원형결찰술이 금기인 이유: 조기양막파수(PPROM)

문제의 환자는 자궁목 3cm 개대 및 양막 팽윤 소견으로 신체검사 기반 자궁목원형결찰술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다음 두 가지 소견은 이 환자가 조기양막파수(Preterm Prelabor Rupture of Membranes, PPROM) 상태임을 명확히 시사합니다.

  • 맑은 질 분비물 (clear vaginal discharge)
  • 나이트라진 검사 양성 (nitrazine test positive, 청색 변화)

양막이 파수되면 질과 자궁 사이의 물리적인 방어벽이 사라져, 질 내 상재균이 자궁 내로 상행성 감염(ascending infection)을 일으킬 위험이 매우 커집니다. 이 상태에서 자궁경부를 꿰매는 자궁목원형결찰술을 시행하면, 세균을 자궁 안에 가두는 결과를 초래하여 융모양막염(chorioamnionitis)과 같은 심각한 자궁 내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3. 자궁목원형결찰술의 주요 금기증 (Contraindications)

따라서 자궁목원형결찰술은 다음과 같은 경우 금기입니다.

  • 조기양막파수 (PPROM)
  • 활성 조기 진통 (Active preterm labor): 규칙적인 자궁 수축이 있는 경우
  • 자궁 내 감염 (Intra-amniotic infection)이 의심될 때
  • 상당한 양의 질 출혈
  • 태아 사망 또는 생존 불가능한 태아 기형

4. 결론: 이 환자의 최우선 처치

이 환자는 생존 가능성 이전 주수(previable, 21주)의 조기양막파수(PPROM)로 진단됩니다. 이 경우 관리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잠복기 연장 (Prolong latency period): 분만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연장
  • 모성 및 신생아 감염 예방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치료는 광범위 항생제(broad-spectrum antibiotics) 투여입니다. 항생제는 자궁 내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분만까지의 잠복기를 연장하여 주수를 더 채울 기회를 제공합니다. 문제의 해설처럼, 생존 가능성이 없는 21주이므로 태아 폐 성숙을 위한 스테로이드 투여의 이득은 없으며, 양막이 이미 파수되었으므로 자궁목원형결찰술은 절대 시행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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