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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월 실전 3교시 67번

2아니고 3이 답인 이유?

  • by

  • 파도도파

  • ·

  • 2025년 12월 4일

ㅈㄱㄴ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2월 4일

이 문제에서 5% 포도당 용액(2번)이 아닌 포도당과 아미노산 영양수액(3번)이 정답인 이유는, 이 환자가 극소 저체중 출생아(VLBW)이므로 출생 첫날부터 단백질 분해(이화작용)를 막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포도당과 함께 아미노산의 공급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상세 해설

  1. 환자의 핵심 문제: 극소 저체중 출생아의 대사적 특징 환자는 임신나이 27주, 출생체중 850g의 극소 저체중 출생아(VLBW, Very Low Birth Weight infant)입니다. 이러한 미숙아는 다음과 같은 대사적 특징을 가집니다.

    • 에너지 저장고 부족: 만삭아에 비해 글리코겐, 지방, 단백질 등 체내 에너지 저장량이 매우 적습니다.
    • 높은 이화작용 경향(High Catabolic Rate): 출생 직후 스트레스 상황과 부족한 영양 공급으로 인해 자신의 체단백을 빠르게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이는 성장 부전, 면역력 저하, 장기부전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선택지 비교: 왜 5% 포도당만으로는 불충분한가?

    • 5% 포도당 용액 (선택지 2): 이 수액은 저혈당을 예방하고 기본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환자의 혈당이 55mg/dL로 낮은 편이므로 포도당 공급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포도당만 단독으로 공급할 경우, 단백질의 분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아미노산 공급 없이는 '음의 질소 균형(negative nitrogen balance)' 상태가 지속되어 이화작용을 막지 못합니다.
    • 포도당과 아미노산 영양수액 (선택지 3): 이것이 바로 총정맥영양(TPN)의 기본 구성입니다.
      • 포도당: 필수 에너지원을 공급하여 저혈당을 예방합니다.
      • 아미노산: 단백질의 기본 구성 단위로, 공급 즉시 체단백 분해를 멈추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여 이화작용을 막고 성장의 기반을 마련합니다.
  3. 현대 신생아 집중치료의 원칙 과거에는 미숙아에게 며칠간 포도당 수액만 주다가 점진적으로 영양을 공급했지만, 현재는 **출생 첫날부터 즉시 포도당과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정맥 영양을 시작하는 것(Early TPN)**이 표준 치료 지침입니다. 이는 극소 저체중 출생아의 예후를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환자는 호흡곤란증후군 치료와 더불어 극심한 이화작용을 막고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 극소 저체중 출생아입니다. 따라서 저혈당 예방을 위한 포도당과 단백질 분해를 막기 위한 아미노산을 동시에 공급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고 적절한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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