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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경과관찰 아닌가요?

  • by

  • 닥닥97

  • ·

  • 2025년 12월 1일

제왕 절개 적응증 아닌것같은데, 양막 파수가 없어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2월 1일

제왕절개술이 맞습니다. 문제 지문에 '내원 직전 양막이 파열되었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양막 파수 후 적절한 진통에도 4시간 동안 분만 진행이 완전히 멈추었으므로 이는 **활동기 지연(arrest of active phase)**에 해당하여 제왕절개술의 명확한 적응증이 됩니다.

근거 및 상세 해설

  1. 양막 파수 여부 확인 질문에서 언급하신 것과 달리, 문제의 첫 문단에 "내원 직전 양막이 파열되었다고 하였다"라는 내용이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환자는 양막이 파수된 상태(ruptured membrane)입니다.

  2. 활동기 지연(Arrest of Active Phase) 진단 분만 진행 정체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제 조건: 자궁목이 6cm 이상 열린 **활동기(active phase)**에 진입하고 양막이 파수된 상태
    • 진단 기준:
      • 적절한 자궁 수축이 있음에도 4시간 이상 자궁목 열림의 변화가 없는 경우
      • 부적절한 자궁 수축으로 옥시토신 투여 후에도 6시간 이상 자궁목 열림의 변화가 없는 경우

    이 환자의 경우, 자궁목이 7cm로 열려 활동기에 해당하고 양막도 파수되었습니다. 자궁 수축 또한 2-3분 간격으로 적절하게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시간 동안 자궁목 열림(7cm)과 태아 머리 하강도(-1)에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는 활동기 지연의 진단 기준을 명확하게 만족합니다.

  3. 경과 관찰이 부적절한 이유 경과 관찰은 분만 진행이 다소 느리지만 멈추지 않았을 때(protraction disorder)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환자처럼 분만 진행이 완전히 멈춘 '활동기 지연(arrest disorder)' 상태에서는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이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의 분만 지연은 자궁 내 감염(chorioamnionitis), 산모 탈진, 태아 곤란증(fetal distress) 등의 위험을 높입니다.

  4. 난산의 원인 추정 이 환자는 태아의 머리가 '후두위 후방(occiput posterior position)' 자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태아 머리의 가장 넓은 부분이 산도를 통과해야 하므로 아두골반 불균형(CPD)을 유발하여 난산의 흔한 원인이 됩니다. 적절한 자궁 수축에도 불구하고 분만 진행이 멈춘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상황에서는 자연 분만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제왕절개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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