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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기 (new) > 심막질환 > 심장눌림증 (심낭압전)

첫번째 CXR은 어떤 상황이길래 어둡게 보이는 걸까요?

  • by

  • 하쿠나마이

  • ·

  • 2025년 11월 28일

CXR에서 심낭압전이 어둡게도 보이나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1월 28일

첫 번째 흉부 X-ray에서 어둡게 보이는 것은 심장 주변에 공기가 차 있는 기흉심장막(pneumopericardium) 또는 종격동기흉(pneumomediastinum) 소견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심장눌림증은 심낭삼출(액체)로 인해 발생하여 두 번째 사진처럼 심장 음영이 하얗고 크게 보이지만, 이 경우는 공기에 의한 압박으로 심장 주변이 검게 보이는 것입니다.

상세 해설

1. 첫 번째 흉부 X-ray 소견 분석 (Pneumopericardium)

  • 주요 소견: 자세히 보면, 심장 테두리를 따라 연속적인 검은 공기 음영(radiolucent band)이 관찰됩니다. 이는 심장막(pericardium) 내에 공기가 들어간 **기흉심장막(pneumopericardium)**을 의미합니다. 종격동 내 다른 구조물 주변에서도 공기 음영이 보여 **종격동기흉(pneumomediastinum)**이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원인: 이러한 소견은 주로 신생아의 인공호흡기 치료 중 발생하는 기압외상(barotrauma)이나, 중심정맥관 삽입 같은 시술, 또는 심장 수술 후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환아는 중심정맥관을 가지고 있어 시술 관련 또는 기계환기 관련 합병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심장눌림증과의 관계: 심낭 내에 액체(삼출액, 혈액 등)가 고여 심장을 압박하는 것처럼, 다량의 공기가 급격히 차게 되어도 심장을 압박하여 혈액의 유입을 방해하는 **심장눌림증(cardiac tamponade)**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긴장성 기흉심장막(tension pneumopericardium)**이라고 합니다. 임상 양상은 일반적인 심장눌림증과 유사하지만, X-ray 소견은 이처럼 다르게 나타납니다.

2. 두 번째 흉부 X-ray 및 심전도 소견 분석 (Pericardial Effusion)

  • 두 번째 X-ray: 다량의 심낭삼출액(pericardial effusion)으로 인해 심장 음영이 특징적인 **물병 모양(water-bottle shape)**으로 매우 커져 있습니다. 액체(fluid)는 X-ray에서 하얗게(radiopaque) 보이므로 심장 전체가 크고 뿌옇게 나타납니다. 이것이 심낭삼출에 의한 심장눌림증의 전형적인 방사선 소견입니다.
  • 심전도(ECG): 함께 제시된 심전도에서 보이는 **전기적 교대맥(electrical alternans)**은 QRS 파형의 진폭(amplitude)과 축(axis)이 심박마다 번갈아 변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심낭 내 다량의 삼출액 때문에 심장이 액체 속에서 그네처럼 흔들리면서(swinging heart) 전극과의 거리가 주기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전기적 교대맥은 다량의 심낭삼출과 심장눌림증을 시사하는 매우 특징적인 소견입니다.

결론

두 이미지는 모두 심장눌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지만,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X-ray 소견이 정반대로 나타납니다.

  • 첫 번째 사진: 원인은 공기(air). 심장 주변이 검게 보임 (기흉심장막, pneumopericardium).
  • 두 번째 사진: 원인은 액체(fluid). 심장 음영이 하얗고 크게 보임 (심낭삼출, pericardial effusion).

따라서 질문하신 'CXR에서 심낭압전이 어둡게 보이는 경우'는 첫 번째 사진과 같이 공기에 의한 심장눌림증, 즉 긴장성 기흉심장막(tension pneumopericardium)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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