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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월 전공의시험 모의고사 56번

Tdap은 답이 되진 않나요?

  • by

  • 소다당

  • ·

  • 2025년 11월 24일

성인용 Tdap을 한번도 맞지 않는 사람은 Tdap으로 접종하라고 되어있는데, 이 문제에서 10년전에 Td를 맞았으니 이번에는 Tdap으로 주는게 아닌가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1월 24일

Tdap도 접종 가능하며 틀린 선택지는 아니지만, 이 문제에서는 Td가 더 정답에 가깝습니다. 파상풍 '상처 후 예방(post-exposure prophylaxis)' 지침에서는 Td 또는 Tdap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시험 문제의 맥락과 표준적인 접근법을 고려할 때 Td가 우선적으로 선택됩니다.

질문하신 내용처럼 성인에서 Tdap 접종력이 없는 경우 Tdap 1회 접종을 권고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 원칙이 적용되는 방식과 문제의 핵심을 구분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근거 및 상세 해설

1. 파상풍 예방의 두 가지 관점: ①정기 접종 vs. ②상처 후 예방

  • ① 정기 예방접종(Routine Immunization): 이는 상처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성인에게 권고되는 지침입니다. 파상풍-디프테리아(Td) 백신은 10년마다 추가 접종이 권장됩니다. 이 중 한 번은 백일해(pertussis) 성분이 포함된 Tdap으로 접종하여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획득하도록 합니다. 질문자께서 알고 계신 내용이 바로 이 정기 예방접종 지침입니다.
  • ② 상처 후 예방(Post-exposure Prophylaxis): 이는 파상풍균에 노출될 수 있는 상처를 입었을 때 응급으로 시행하는 예방 조치입니다. 이 문제의 상황은 여기에 해당합니다. 상처 후 예방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파상풍'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2. 상처 후 예방 지침에서 Td와 Tdap의 관계

현재 미국 CDC 및 국내 질병관리청 가이드라인에서는 파상풍 상처 후 예방 시 Td 백신이 필요할 경우, Tdap 접종력이 없는 성인이라면 이 기회에 Td 대신 Tdap으로 접종할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 즉, 임상적으로 Tdap을 접종하는 것은 훌륭하고 권장되는 선택입니다.

3. 왜 시험 문제에서는 Td가 더 적절한 답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식 문제에서 Td가 정답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문제의 핵심 초점: 이 문제의 핵심은 '녹슨 철근에 긁힌 오염된 상처'에 대한 '파상풍 예방' 조치입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백신은 Td(파상풍-디프테리아)입니다. Tdap에 포함된 백일해(aP) 성분은 이 상처로 인한 급성 감염 위험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표준적/전통적 접근: 파상풍 상처 처치 알고리즘에서 요구하는 것은 '파상풍 톡소이드 포함 백신(tetanus toxoid-containing vaccine)'이며, Td가 그 표준입니다. Tdap은 Td를 '대체'할 수 있는 옵션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가장 직접적이고 기본적인 답은 Td가 됩니다.
  • 답안의 명확성: Td와 Tdap이 모두 선택지에 있을 경우, 출제자는 상처 후 파상풍 예방의 기본 원칙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 의도가 더 큽니다. 즉, '오염된 상처 + 마지막 접종 후 5년 경과 → 백신 접종'이라는 공식을 정확히 적용하는지를 평가하려는 것입니다. 이 공식의 표준 백신은 Td입니다.

요약

  • 임상 실제: 환자가 Tdap을 맞은 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Td 대신 Tdap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시험 문제 풀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은 '파상풍 상처 후 예방'이라는 명확한 프로토콜입니다. 이 프로토콜의 표준 백신은 Td이므로, Td와 Tdap이 함께 보기로 제시될 경우 Td가 더 정답에 가깝습니다. 만약 보기에 Td가 없고 Tdap만 있었다면 Tdap이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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