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이상 중이염 치료
by
숨구멍
·
2025년 11월 20일
질문 1.
2세 이상에서
중증일 때 →amoxi-clav
경증인데 해열제 2-3일 써도 호전 안될 때 → 2차로 고용량 amxi
이렇게 생각하면 되나요 ??
질문 2.
2세 미만 중증이면(38.5도 이상의 고열 동반) amoxi-clav가 1차 치료인가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
2025년 11월 20일
두 질문에 대한 핵심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2세 이상 중증 중이염과 2세 미만 중증 중이염 모두에서 1차 선택 약제는 **'고용량 아목시실린'**입니다.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은 특정 위험인자가 있을 때 1차 약제로 고려하거나 2차 약제로 사용됩니다.
질문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아래에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질문 1. 2세 이상 중이염 치료
결론: 일부 수정이 필요합니다.
-
"중증일 때 → amoxi-clav":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2세 이상이더라도 중증 급성 중이염(AOM, 39℃ 이상의 고열 또는 심한 이통)의 1차 치료제는 고용량 아목시실린(Amoxicillin) 80-90 mg/kg/day 입니다. 제시된 문제의 3세 환아 사례가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Amoxicillin-clavulanate)을 1차 약제로 고려하는 경우는 β-lactamase 생성균주(예: H. influenzae, M. catarrhalis) 감염 가능성이 높을 때이며, 구체적인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30일 이내 아목시실린을 복용한 경우
- 화농성 결막염이 동반된 경우 (주로 H. influenzae 감염 시사)
- 과거 아목시실린 치료에 실패한 재발성 중이염 병력이 있는 경우
-
"경증인데 해열제 2-3일 써도 호전 안될 때 → 2차로 고용량 amoxi": 이 부분은 맞습니다. 2세 이상 비중증(경증-중등도) 환아는 항생제 없이 48-72시간 동안 해열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로 증상 조절을 하며 경과 관찰(observation)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그때 1차 치료제인 고용량 아목시실린을 투여합니다. '2차 약제'라기보다는 '경과 관찰 실패 후 시작하는 1차 약제'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질문 2. 2세 미만 중증 중이염 치료
결론: 1차 치료제는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이 아니라 '고용량 아목시실린'입니다.
6개월에서 2세 미만 소아의 급성 중이염은 중증도와 상관없이 즉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때 선택하는 1차 약제는 역시 고용량 아목시실린입니다.
질문 1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하게,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은 β-lactamase 생성균주 감염 위험이 높은 특정 상황(최근 항생제 사용력, 동반 결막염 등)에서 1차 약제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AOM) 항생제 치료 요약
아래 표로 정리하면 개념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 연령 | 중증도 | 초기 치료 방침 | 1차 선택 항생제 (First-line) |
|---|---|---|---|
| < 6개월 | - | 즉시 항생제 치료 | 고용량 Amoxicillin |
| 6개월 ~ 2세 | - | 즉시 항생제 치료 | 고용량 Amoxicillin |
| ≥ 2세 | 중증<br>(39℃↑ 고열 or 심한 이통) | 즉시 항생제 치료 | 고용량 Amoxicillin |
| 비중증<br>(경증-중등도 이통 & 39℃↓ 발열) | 48-72시간 경과 관찰 가능<br>(증상 악화/미호전 시 항생제 투여) | 고용량 Amoxicillin |
※ 언제 Amoxicillin-clavulanate를 1차로 사용하는가? → 상기 모든 경우에서,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Amoxicillin 대신 Amoxicillin-clavulanate를 1차 약제로 고려합니다.
- 최근 30일 이내 Amoxicillin 복용력
- 화농성 결막염 동반
- Amoxicillin 치료 실패 과거력
👍 1